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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지역 안전 문화 유공자 표창장 시상

칠보우체국 임성규 씨 수상 영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6일 지역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정읍 칠보우체국의 집배원 임성규(26)씨로,  임 씨는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며 모범적 시민상을 적립하고, 안전 문화 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독거노인 안부 확인과 산불 감시 등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 7월 산내면에서 경운기 사고를 당한 어르신을 신속한 응급 처치로 구조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임성규 씨는 지난해 집배원으로 임용돼 지역사회 최일선 현장에서 보편적 우편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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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