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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제4353주년 개천절 기념 단군대제 봉행

숭조정신 양양으로 민족화합과 평화통일 염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지난 3 숭조정신 양양으로 민족화합과 평화통일을 위한 4353주년 개천절 기념 단군대제가 오전 10 30 순창읍 단성전에서 단군성조숭모회(회장 김법정) 주관으로 단군성조숭모회원, 유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대제와 경축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식전행사는 생락하고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간소하게 치러졌고, 대제는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에는 황숙주 순창군수, 아헌관은 신용균 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류양희 향교 전교가 각각 제관이 되어 봉행했고, 경축식은 국민의례와 기념사 내빈 축사로 진행되었다.

 

황숙주 군수는 경축식 기념사에서 “단군대제 봉행을 통해 홍익인간, 재세이화라는 단군 성조의 위대한 건국이념을 되새기고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을 본받아 코로나19 위기와 갈등 극복 의지를 확고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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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