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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비에스진,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ZIN 코로나 체온 클립’ 기탁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비에스진(대표 방서진)은 28일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ZIN 코로나 체온 클립’ 80개를 지원했다.

 

ZIN 코로나 체온 클립은 코로나19와 독감 등에 대응해 체온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간이 체온계이고, 체온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정상 온도에서는 녹색으로, 37.5도 이상의 고온일 경우 빨간색으로 색이 변화해 발열을 알려주며, 마스크 또는 신체와 접촉되는 부분에 간편하게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신속한 발열자 파악과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물품 지원을 해준 ㈜비에스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물품을 제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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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