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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중앙회, 정읍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해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중앙회(회장 하태복)는 2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하태복 중앙회장, 배명철 사무총장, 최봉상 정읍시지부장, 노희심 정읍부지부장이 참석했고, 하태복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기탁된 성금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에게 힘을 보태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래장애인협회는 장애인 합동결혼식과 국토 순례, 문화공연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해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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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