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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청년 대상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 모집

우드카빙으로 수저 만들기 등 9개의 강좌를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청년의 문화생활 충족 자기계발을 위해 추진하는 원데이클래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좌는 최근 청년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화학제품 사용을 줄일 있는 친환경 재료로 만드는 에코백 리폼과 우드카빙으로 수저 만들기 9개의 강좌를 마련했다.

 

대상자는 순창군에 거주하는 청년이며, 강좌는 창림문화마을 소소한방아실에서 다음달 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1회씩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좌당 8명씩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순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28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아울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강사를 활용함으로써 강사로서의 역랑을 강화할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강좌로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구성했다.”면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만큼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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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