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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 CI 공모전 개최

창의적인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고자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원장 김재건, 이하 발효테마파크재단) 10 6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재단법인 CI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 재단법인이 본격 출범하면서 재단의 비전과 가치를 상징하면서 순창의 문화·관광 진흥에 대한 의지를 나타낼 있는 창의적인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고자 진행한다.

 

발효테마파크재단은 순창군이 미래 순창을 이끌 핵심분야로 생각하는 발효를 테마로 투자선도지구내 관광시설을 운영할 목적으로 만든 출연기관이고, 푸드사이언스관을 포함해 투자선도지구내 12 시설 등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이 지난 7 순창군의회를 통과해 투자선도지구내 관광시설 운영을 본격화하면서 재단의 운영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발효테마파크내 번째로 문을 푸드사이언스관은 개관 초기 3천명대의 관광객이 방문했지만 방문 이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SNS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개관 번째 달인 5월에는 6,000명을 넘어섰다.

 

여름 휴가철인 8월에는 입장객 명을 돌파하며 순창의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푸드사이언스관외에도 연말이면 다년생식물원과 미생물뮤지엄, 내년이면 발효테라피센터와 세대통합형 실내놀이시설 등이 문을 예정이어서 한층 다양해질 발효테마파크에 대한 성공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발효테마파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있으며, 접수기간은 10 6일까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참가할 있으며, 공모분야는 심볼마크, 워드마크, 시그니처 3가지며, 시상은 최우수상(상금 300만원) 우수상(상금 50만원) 각각 1() 선정하고, 10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건 원장은 “내년 정식 개관을 앞둔 발효테마파크의 비전과 가치를 담아낼 CI 공모전 개최로 함께 만들어가는 발효테마파크를 구현하고자 한다.”라며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사무국 또는 순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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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