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4.08 (수)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4.7℃
  • 맑음인천 4.3℃
  • 맑음수원 2.5℃
  • 맑음청주 4.0℃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3.7℃
  • 맑음전주 2.0℃
  • 맑음울산 6.0℃
  • 맑음창원 7.5℃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8.6℃
  • 맑음여수 5.7℃
  • 맑음제주 6.3℃
  • 맑음양평 2.4℃
  • 맑음천안 -0.3℃
  • 맑음경주시 0.8℃
기상청 제공

전북

정읍시, 국토부 지능형 교통체계 공모 선정 ‘국비 10억원 확보’

교통시설에 정보·통신·제어 등 첨단기술 접목, 차세대 교통 관리시스템 구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가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한국판 뉴딜정책’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지능형 교통체계(ITS)’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비 7억2백만원을 더해 총사업비 18억원으로 충정로와 서부산업도로 등 주요 도로 2개 노선 7㎞를 대상으로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지능형 교통체계(ITS)’는 검지기와 교통신호등 등의 교통시설에 정보, 통신, 제어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해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차세대 교통 관리시스템이다.

 

시는 ITS의 단위 시스템 중에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온라인 신호시스템 등 3가지를 도입한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구급차와 소방차의 목적지를 정읍시청에 설치된 교통정보센터가 사전 공유해 이동 경로에 따라 맞춤형 신호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화재와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도착시간을 줄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은 교차로의 교통량, 속도, 대기행렬 등의 차량 흐름 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최적 신호 체계를 생성·반영한다. 시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돼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 차량 흐름을 개선한다.

 

또 교통신호기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온라인 신호시스템은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전면 온라인화해 최적화된 교통신호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정보 융복합 시대에 맞는 과학적 교통 행정을 추진하고, 지역 실정과 시민 수요에 맞는 교통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지능형 교통체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