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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사)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전국 온라인 당뇨캠프 ‘당뇨야 놀자’ 오픈

당뇨인구 1000만 시대, 가족 당뇨 예방 위기를 기회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생명나눔 주간(09.13~09.19) 맞이해 장기기증의 의미를 재고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군은 지난 16 오전 9 30분부터 10시까지 순창읍 재래시장과 터미널을 방문해 장기기증 의미를 되새기는 팜플릿과 마스크를 나누어주며, 추석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많은 덕에 홍보를 성황리에 마칠 있었다.

 

장기기증은 이식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있는 행위다.

 

보건의료원은 연중 수시로 장기기증에 대한 신청서를 받고 있어 이번 홍보를 계기로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하여 뜻깊은 장기기증 사업이 널리 알려져 뿌듯하다”며 “이번 기회에 장기기증 참여율이 높아져 코로나19 침체된 분위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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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