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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소속 공무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6 추석 명절을 맞이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순창군 소속 공무원들이 부서별로 시간을 나눠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 예전만큼 명절 분위기를 느낄수는 없지만 이날 전통시장을 찾은 공무원의 손에는 명절 음식 장만을 위한 재료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다.

 

시장 상인들도 “과거 명절만큼은 아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람들이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과 관련된 식자재를 구매하는 같다”면서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해 예전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은 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유관 기관, 사회단체장, 향우회 등에 추석연휴 이동 자제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보내고, 명절 전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황숙주 군수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줄어들고 있지 않아 과거 일상회복이 늦어지고 있지만 순창군은 2 백신 접종률이 다음달 말이면 80% 돌파해 위드 코로나시대로의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면서 “올 추석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면서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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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