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전북

순창군 민방위대원 사이버보충교육(1차) 실시

교육 훈련대상자에게는 전자통지를 통해 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2021년도 민방위 대원 사이버 보충교육(1) 다음달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훈련대상자에게는 전자통지를 통해 교육을 안내했다.

 

교육은 PC 모바일 기기를 통해 들을 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창에 ‘디지털민방위’를 검색 본인인증을 마치고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과정은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시청 70 이상의 점수를 취득하면 교육이수가 완료된다.

 

한편, 헌혈에 참여한 대원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있다.

 

관계자는 2021 교육 미이수자는 민방위기본법 39조에 의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어 불이익을 받을 있으니 보충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