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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 순창군에 기탁품 전달

테니스대회 개최 지원에 대한 보답, 200만원상당 쌀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은 지난 13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회장 최익원)으로부터 저소득층 소년소녀 가장 사회적 약자를 위해 써달라며, 10kg 67(200만원 상당)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순창군청 부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남섭 부군수, 최익원 회장과 김동진 부회장,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 박경만 회장 등이 함께했다.

 

회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순창군에서 소프트테니스 대회 개최에 적극 지원해 주는 물심양면으로 선수단의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신 점에 대해 순창군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약소하지만 조그마한 성의로 생각해주시고 저소득층, 독거노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품을 전달받은 이남섭 순창부군수는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의 기탁에 감사드리며, 귀중한 물품은 저소득층 등의 가정에 전달될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 주최로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2021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추계연맹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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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