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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추석 명절 맞아 정읍시 시기동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123세대에 상품권 지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시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계순)는 지난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560만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112세대에게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광호)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11세대에 각각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이렇게 찾아와 선물까지 지원해 주시니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막례 동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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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