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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자원봉사센터·새마을운동 정읍지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봉사 펼쳐

지역 내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등 꼼꼼 방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복)와 새마을운동 정읍지회(회장 김학구) 회원 20여 명은 지난 9일 지역 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 활동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바이러스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두 조로 팀을 구성해 샘고을, 연지시장 등 전통시장의 공중화장실과 점포 사이사이 통로와 바닥을 구석구석 소독했다.

 

새마을운동 정읍지회(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는 방역 활동 외에도 해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 고추장 담그기와 환경 정화 활동 등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단체다.

 

김학구 회장은 “추석 명절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리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안전한 정읍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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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