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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농 ․ 축협장과의 농정현안 논의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 모색, 토론 및 여론 수렴 등 소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지난 7 순창군농업기술센터 2 소회의실에서 기술센터소장, 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농축협장, 조합공동법인대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14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농정현안과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농축협과의 상생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 모색, 토론 여론 수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병해충 공동방제에 대한 지원 건의와 공공비축미곡 수매 품종 선정 관계 농업인을 위한 각종 보조사업 확대 지원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농.축협장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건의된 사항은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면서 “행정과 농축협이 힘을 모아 보다 많은 농업인의 소득증대로 연계될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농업농촌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처리하고 행정과 농축협의 상호 협력과 상생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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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