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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쌍치면, 면지 편찬을 위한 준비위원회 열려

쌍치면 커뮤니티센터 2층 회의실 위원 12명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 쌍치면이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면지 편찬을 추진한다.

 

쌍치면은 8 쌍치면민회(면민회장 송진원) 주최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쌍치면지’ 편찬을 위한 사전 준비위원회 회의를 쌍치면 커뮤니티센터 2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사전 준비위원회는 쌍치면민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임원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쌍치면지’ 편찬 발간을 위한 연도별 사업계획 승인과 추진위원회 구성 면지 조기 편찬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송진원 면민회장은 “사전 준비위원회 회의를 계기로 다음 달에 출범할 ‘쌍치면지 편찬 추진위원회’의 구성과 더불어 추진위원장과 임원선출 등을 완료하고 면지편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면내 산재한 역사와 유적, 인물 자료를 취합 정리하고 구술 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내실 있는 면지를 편찬될 있도록 하겠다”라며 면지 편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주 쌍치면장은 “쌍치면지 편찬에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쌍치면지가 편찬되면 지역의 역사․문화의 총서로서 다음 세대에게 쌍치면의 백과사전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송진원 면민회장님을 포함한 면지 편찬위원과 적극 협조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알찬 면지를 펴낼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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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