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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복흥면 하마마을영농조합법인, 수제한과 40박스 기탁

공동체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 복흥면에 소재한 서마리 하마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양양임) 지난 8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수제 한과세트 40박스를 순창군청에 기탁했다.

 

이날 양양임 대표는 “순창군의 도움을 받아 하마마을 영농조합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다시 순창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작은 마음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동체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달 받은 한과세트 40박스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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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