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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NH농협 순창군지부, “지역인재양성 장학금”·“사랑의 쌀” 전달

매년 지역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도 앞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김현수) 지난 2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순창군에 500만 원의 장학금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kg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순창군에 전달했다.

 

NH농협 순창군지부는 매년 지역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김현수 지부장은 “코로나19 여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숙주 군수는 “명절이면 지역 소외계층들이 많은 어려움과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다.”면서 “군민들에게 도움을 농협 순창군지부에 대해 다시 감사드리고, 순창군도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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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