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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추진

4개 분야 52개 시설물 민간전문가와 합동 집중검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오는 17일까지 사회전반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2021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과 유관기관, 지역주민,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사각지대 사회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이에 순창군은 지역주민과 다중이용시설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표를 제작 배부하고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하여 자가점검 방법도 홍보하는 민간에서도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4 분야 52 시설물에 대해 민관이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지난 1 이남섭 순창부군수가 소방과 가스, 전기, 건축분야 등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최근 증축을 마친 순창군립도서관과 순창초등학교내에 위치한 순창객사를 방문,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이남섭 순창부군수는 “코로나19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점검도 정말 중요하다.”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주변의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생활속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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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