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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모집

영양문제를 해소하여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양개선 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수시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임산부 영유아에 대한 맞춤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지원을 실시하고, 영양문제를 해소하여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있도록 하는 영양개선 사업이다.

 

대상 자격은 임신·출산부 영·유아(66개월 이하) 이며, 건강보험료 부담금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여야 한다. 신청자는 빈혈, 저체중, 영양섭취조사 영양평가를 통해 영양위험요인들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대상자로 선정된다. 또한 이미 수혜가 완료된 대상자는 1년이후 재신청이 가능하다.

, 신청자는 자부담 대상자(중위소득 65%이상) 중복이 되지 않는 수혜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대상자들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 동안 영양보충식품을 2 지원을 받고, 매월 1회의 영양교육 상담을 참여해야 한다.

 

군은 대상자에 따라 , 혼합 잡곡, 달걀, 우유, 분유 12개의 품목의 보충식품을 배송한다. 특히 신선한 식품으로 선별해 배송하고자 생식품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은 2회로 나누어 배송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산모 수첩(임신부) 관련 서류를 갖춰 행복누리센터 1 해피니스센터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대상자들에게는 네이버 밴드앱 ‘순창군 영양플러스’를 통하여 영양교육 일정 보충식품 배송일자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밴드가입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만 가능하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많은 임산부, 영유아 대상자가 다양한 영양 관리 서비스를 받을 있도록 하여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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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