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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순창군에 추석맞이 물품 기탁

적십자사 순창지구협의회 봉사단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물품을 전달할 계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지난 26 순창군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식료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남섭 순창부군수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강병호 구호팀장, 순창지구협의회 서옥이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품은 식용류와 부침가루, 즉석김치지깨 14종의 식료품 박스로 관내 지역계층 79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남섭 순창부군수는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준 대한적십지사 전북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순창군도 코로나19 더욱 쓸쓸해질 이번 추석이 더욱 외롭지 않도록 지역의 소외계층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식료품 박스는 적십자사 순창지구협의회 봉사단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안부를 살피고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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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