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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재)순창발효테마파크 이사회 개최, 원장 임명 등 운영 박차

제규정 제정 및 초대 원장 임용 등 심의·의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이사장 황숙주) 지난 24 창립총회 이사회를 개최해 원장 선임 등에 대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는 재단원장 선임(), 조직 정원 규정 재단 운영을 위한 제규정 제정() 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의결에 따라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추천된 김재건 원장에 대한 임명 절차를 진행했다.

 

신임 김재건 원장은 “순창군이 발효테마파크를 발효문화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상상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문화창조의 공간이 있도록 직원들과 힘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숙주 이사장은 “발효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순창의 문화관광 진흥과 과학, 놀이 등이 융합된 테마파크로써 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방문할 있도록 이사들과 직원이 관심을 갖고 노력하며, 재단 설립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가는 만큼 발효테마파크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은 순창군 출연법인으로 지난 6 설립되었으며 순창의 발효문화를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자선도지구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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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