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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옥천인재숙, 사관생도 양성 요람으로 자리매김

사관학교 1차 시험 합격생 8명 배출 쾌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 옥천인재숙이 올해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사관학교 1 합격생 8명을 배출하면서 인재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최근 2022학년도 사관학교 1 시험 합격자 발표 결과 육군사관학교 1, 해군사관학교 2, 국군간호사관학교 5명을 포함해 8명이 1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옥천인재숙이 사관학교 모집시험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는 비결은 관내 학교와의 유기적인 학사 협력과 인재숙 내에 사관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옥천인재숙은 올해 8명의 1 합격생 배출과 더불어 지난해에도 해군사관학교 3, 육군사관학교 1 4명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의 인재들이 순창 아니라 국가의 발전을 이끄는 커다란 인재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순창의 학생들이 다양한 자신의 꿈을 이룰 있도록 문화예술분야 지원 확대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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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