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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 착공

청소년들의 수요에 맞춰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 공사를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을 새단장한다. 군은 사업비 2 7천만원을 투입해 10월까지 3개월간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창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7 개관 이후 지역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객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군은 수련관 다양한 문화공간을 요구하는 청소년들의 수요에 맞춰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초점을 맞춰 공사를 진행한다.

 

군은 이번 공사로 순창군청소년수련관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파티룸, 스터디 카페 층별로 다양한 주제를 갖춘 청소년의 공간으로 재구성되어 청소년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병삼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수련관을 지역의 청소년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순창의 미래를 이끌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현재 ()기독교청소년협회(관장 김병수)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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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