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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싱크로유’ 화사-에일리-거미-이영현-쏠-인순이, 이 라인업이 말이 된다고? ‘관심 집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KBS 2TV '싱크로유'에서 화사,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 인순이 등 한 자리에서 볼 수 없는 역대급 디바들의 보컬 차력쇼를 공개한 가운데,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르세라핌의 ‘FEARLESS’를 선보여 무대를 압도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싱크로유’ 7회는 ‘디토’를 부른 AI 박명수의 애드리브로 반전을 꿰차며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김기태와 강형호의 ‘질풍가도’ 무대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2만 뷰를 돌파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에서 공개한 8회 미리 보기 영상에는 ‘가창력 디바’ 특집으로 화사, 에일리, 거미, 이영현, 쏠, 인순이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가창력 디바들이 대거 출동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중 화사는 ‘내 눈물 모아’, 에일리는 ‘FEARLESS’, 거미는 ‘걱정 말아요 그대’, 이영현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쏠은 ‘큐피트’, 인순이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찰떡같은 선곡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적은 “오늘 라인업이 어마어마하다”라며 감탄하고, 조나단은 “듣는 것만으로 귀 호강이네요”라며 시작부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이 가운데 에일리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FEARLESS’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찰떡 소화, 소름 끼치는 전율의 무대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에 과연 에일리는 AI인지 진짜일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거미가 이적 버전의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를 선보이자, 이적은 “박자가 약간 빨리 들어갔다”라며 원곡자의 예리함을 발휘해 거미가 왔음을 확신한다는 전언.

 

특히 유재석은 쏠의 ‘큐피트’ 커버 무대에 “느낌이 확 왔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이적이 “버튼 하나 드려요?”라며 추리단의 판정 버튼을 MC 유재석에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현은 폭풍 성량으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커버 무대를 선보여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커버 무대를 소화하자, 유재석은 또 한번 “왔다. 왔어”라며 무대에 쏙 빠져든다고. 특히 이날 이용진은 “사상 최초로 6명이 다 나오나?”라며 연말 선물 같은 풍성한 무대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에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역대급 라인업과 스페셜 MC 가비, 파트리샤의 활약이 담길 ‘싱크로유’ 8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8회는 오는 11월 4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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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파트 대형 화재, 독립조사위원회 구성…사망 156명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홍콩 정부가 법관이 주재하는 독립위원회를 구성해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화재 7일째인 2일 기준 사망자는 156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79명, 실종자는 30명으로 집계됐다. 홍콩 매체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화재가 여러 단계에서의 구조적 문제와 결함을 반영한다며 시스템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공사 안전관리, 입찰 과정, 검사 절차, 담합 가능성, 건물 소방 설비 등 모든 관련 요소를 독립위원회가 전면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조사에 필요한 자료와 지원을 전부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리 장관은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 그는 관련된 누구든 예외 없이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강조했으며, 피해 가정에 대한 지원과 복구 작업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조 작업은 실종자 수색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6일 타이포 지역 32층 아파트 ‘웡 푹 코트’에서 발생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4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망자 중에는 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