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여행 '청송·울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의 2025년 첫 추천지로 청송 얼음골 빙벽과 울릉 나리분지를 소개했다. 장소 선정은 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알리는 경북여행리포터단(15명)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 청송 얼음골 빙벽 먼저 청송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골짜기로 유명하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청송 얼음골은 여름 피서지로도 제격이지만 겨울철에는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얼음골의 날씨를 활용하여 조성된 인공빙벽은 압도적인 장관을 만들어낸다. 엄청난 위용을 뽐내는 청송 얼음빙벽 앞에 서면 뼛속까지 차가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커다란 빙벽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긴다면 두고두고 기억할 겨울 여행이 될 것이다. · 주소 :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228 · 문의 : 054-870-6240(관광정책과) · 연중 상시 개방 · 무료 주차장 운영 · 사진제공 – 경북나드리, 청송군청 ● 울릉 나리분지(울릉도 겨울축제 소개) 겨울의 울릉도는 온통 눈으로 가득하다. 국내 최대 적설량을 자랑하는 울릉도의 겨울에는 눈이 펑펑 쏟아진다.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5-01-2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