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9월 1일부로 제4대 대표이사에 이영석 전(前) 환동해지역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영석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동안 경북도에서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제산업국장, 해양수산국장, 경주시 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협력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농촌 개발과 시민사회 협력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새마을재단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로서 경상북도와 더불어 소통하며 전국과 세계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와 혁신을 만들고, 임직원 모두가 자긍심과 창의로 일하며, 국민과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재단, 누구나 함께 성장하고 싶은 재단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혁신, 포용, 적극적 홍보, 그리고 열린 리더십으로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도약과 가치 확산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새마을재단은 2012년 설립 이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국제개발협력 사업, 국내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새마을리더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이영석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로, 2025년 APEC 정상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경상북도 동부청사(포항시 흥해읍)에서 이철우 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김정재 국회의원, 동해안권 5개 시군 시장‧군수, 도‧시‧군 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기념사, 주요 참석 인사 축사, 유공자 감사패 수여,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동부청사는 2021년 1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착공해 2023년 12월 준공, 내부 실내장식 공사와 시험가동 등을 거쳐 7월 입주를 완료했다. 부지면적 33,000㎡, 건축연면적 12,332㎡, 지하1층/지상8층 규모로 강당, 카페 라운지, 홍보‧전시 공간 등을 갖추고 주민 친화적 건물로 주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환동해지역본부는 새로운 출발에 맞춰 지난 7월 환동해전략기획단, 미래에너지수소과를 신설하는 등 행정서비스 기반을 강화했고, 현재 2국 1실 1단 6과 2 사업소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5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위회를 개최해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 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및 안전 대응체계 마련, 원자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등 지난해 주요성과와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당면현안 및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지역 원전기업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신규 및 주요 역점시책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 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정경민(비례)의원은 '준비 안된 유럽 SMR'관련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전세계적으로 부품 병목현상으로 인하여 원전 건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경상북도의 부품수급 대비책에 대하여 질의하며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고 한창화(포항) 의원은 문무대왕과학연구소, SMR 산단, 경주테크노폴리스 등 경상북도의 원전 관련 기관의 인력 수급을 위하여 대전 연구원의 인력 유치, 지역 내 인재를 유인 등 인재 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