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은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광역 의회 대상을 받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의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방자치에 기여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정책 발굴 등 공헌한 바가 큰 의원에게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윤종호 도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장애학생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지원 등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교산림교육, 청소년 경제교육, 탄소중립 환경교육 등 미래 세대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활동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종호 도의원은 구미 임봉초 폐교 용지에 경북 유일의 400억원 규모인 유아교육진흥원 유치, 산동고등학교와 (가칭)해마루고등학교 신설을 끌어냈으며, 전교 40명의 산동중학교를 새롭게 신축하여 전교생 200여명의 학교로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동네 골목길 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 전풍림의원(무소속, 풍기읍,안정면,봉현면)이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에도 선거공약이행률, 조례안 위원회 활동 등을 비롯해 지역민원 해결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평가해 지난 16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우수상을 받은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의회 의원으로 영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제안과 예산확보, 조례 제정 등 시민들을 대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풍림 의원은 영주시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주시의 예산이 불요불급하게 쓰이지 않도록 하여 예산 낭비를 막는 것은 물론 '영주시 출연기관 출연금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집행되는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해 영주시민의 혈세가 지역경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