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전수평가가 최초로 실시된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의정활동·의회운영에 대한 설문결과인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종합청렴도를 1~5등급 사이로 산출한다. 경주시의회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 부패사건 0건으로 경상북도 시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받아, 75개의 기초 시 의회 중 상위권에 위치했다. 특히 2023년 4등급으로 평가받은 청렴노력도가 2등급으로 크게 상승한 것이 종합청렴도 1단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방지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작년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하면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주민 및 공직자가 부당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근절함으로써 2025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군의회는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에 들었다. 의회는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렴교육과 청렴선서를 비롯하여 이해충돌방지제도 자체점검 등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상승 의장은 "칠곡군의회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한 것은 전체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군민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전국 지방 공사․공단 중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중 역대 최초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의 경우, 기관장의 청렴 문화 내재화·확산 의지를 필두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지방 공사·공단 중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공공기관 청렴도'측정은 전국 716개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의 공공기관이 그 대상으로 공공기관과의 업무경험·연관성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각 기관이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추진한 청렴활동에 대한 측정치인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에 대한 '부패실태 평가', 이상 3개 분야를 합산하여 '종합청렴도'를 산출하며, 그 결과에 따라 세부 등급을 부여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금년도 평가에서 기관장의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한 의지, 솔선수범적 행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결과, 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종합하여 평가한 것이다. 특히,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및 시책추진 실적, 기관장의 관심도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최고 등급인 1등급으로 도약하였으며, 전국 시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1등급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이병환 성주군수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바탕으로 반부패·청렴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전 직원이 청렴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이다. 그동안 성주군은 △취약분야 집중관리를 위한 '반부패·청렴추진단 운영', '기관장 주재 보고회' 개최 △전 방위적 청렴도 향상 '1부서 1청렴 시책'추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주간', '청렴라디오', '청렴톡투유' 운영 △'인사상담 열린창구', '직렬별 미니간담회'를 통한 인사분야 소통 활성화 △'청렴토크콘서트', '청렴소통간담회'를 통한 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초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해 2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1등급을 획득하며 청렴도 최상위 등급으로 도약했다. 이번 평가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군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와 지난 1년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청렴 정책의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분야에서는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8개 지자체만이 1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이 비율은 전체의 3.5%에 해당한다. 또한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군) 중에서는 군위군이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한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군위군의 성과는 군위군정 역사상 최초의 성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김진열 군수의 강력한 리더십과 다양한 청렴 정책의 시행이 주요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위군은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13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2024년 출자·출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시상식'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하고, 전체 25개 출자·출연기관 중 2위를 차지하며 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경상북도가 출자·출연기관의 청렴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행정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투명성, 공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새마을재단은 투명한 경영 시스템 구축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단의 내부 청렴 교육 강화,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확대, 감사 체계 개선 등 구체적인 정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종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한 청렴 경영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가 '2024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대상 기관 전체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가 8.78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평균 점수 8.78점과 같은 수치로, 2021년 청렴도 평가를 도입한 이래 종합청렴도 점수가 꾸준히 향상하다, 올해는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되는 결과를 보였다. 도는 2021년부터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측정을 통해 기관별 청렴 수준을 파악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진단·개선 하기 위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하고 있다. 종합청렴도는 출자출연기관과의 업무 및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도민이 평가하는 '외부 청렴 체감도', 기관 내부 직원이 평가하는 '내부 청렴 체감도', 각 기관의 부패 방지를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를 각각 평가한 뒤 합산한 종합 점수에 따라 최고 1등급에서 최하 5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세부 평가 결과를 보면 전체 기관의 외부 체감도 평균이 9.83점으로 지난해 9.64점 대비 0.19점 상승한 역대 최고 점수로 나타나 도민 접점에서의 기관 청렴도가 높게 평가됐다. 기관 소속 직원이 평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20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주재로 올해 두 번째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개최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실시한 '2024년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급인 2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여세를 몰아 올해도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하는 등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시청 내의 청렴 취약 분야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13일간 외부고객 1,021명, 내부 직원 2,406명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도 측정 용역을 실시했다.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9.40점으로 지난해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 대비 0.01점이 향상,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전망도 밝게 했다. 이번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는 하반기 부서별 청렴노력도 평가(청렴 올림픽)를 통해 '2024년 성과관리 종합평가'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6월 3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청렴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전 실과소장·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및 '1부서 1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및 조직문화 개선 △청렴의식 및 청렴문화 확산 △청렴시스템 구축 및 사전 예방의 3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청렴교육, 청렴토크콘서트, 청렴해피콜, 청렴주간운영 등 세부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청렴성주 달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34개의 청렴시책을 보고하고, 소통·화합을 통한 조직문화개선과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은 전 부서의 협업과 직원 화합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라며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부서별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상급 기관으로 도약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 성과를 고도화한 3대 전략, 22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7일 홍준표 시장 주재로 올해 첫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대책을 실·국장 이상 고위직 공무원이 함께 논의했다. 본 대책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외부 민원과 내부 직원 대상 자체청렴도 측정, ▲전 직원 대상 부패 취약분야 실태조사, ▲취약분야 업무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민·관 실무지원단 의견수렴, ▲내부 무기명 토론방 게시글 분석 등을 토대로 마련됐다. 2024년 청렴도 향상 대책의 3대 전략, 22개 정책과제는 아래와 같다. 첫째, 청렴정책 추진 체계 고도화 전략의 7개 과제이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청렴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는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지속 운영한다. 청렴간부회의는 시장이 주재하며 청렴정책의 전략과 주요 정책과제를 설정하고 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8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39개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의 쾌거를 거뒀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1등급’에 선정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498곳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평가하며,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가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와 각 기관이 시행한 청렴 관련 활동인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대한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하여 선정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금년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분야가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등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청렴체감도'가 전년도(5등급)에 비해 4단계나 올라간 '1등급'을 받아 공사 창립 이래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공사는 작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은 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시행 ▲전 직원(직계 존비속 포함) 사업지구 내 부동산 소유 전수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2020년 이후 4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도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이 없어 2등급이 최고등급에 해당한다. 특히,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4년간 연속하여 2등급의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에 2등급을 수상한 5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등급이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경북도는 명실상부한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청렴노력도 분야가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견인했다. 이철우 도지사를 의장으로 청렴 정책 핵심 부서의 실국장, 과장이 참여하는 반부패 정책 총괄 플랫폼인 '청백리회의'를 출범하여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 의지 속에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와 도 자체 청렴도 평가 결과, 부패 취약 분야 심층 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2023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경북 출자출연기관 중 1등급이 없어 2등급이 최고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28개 경상북도 산하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외부 청렴도 측정(42.24%) ▲내부 청렴도 측정(17.26%) ▲부패방지 시책 평가(40%)를 진행해 각 영역별 결과를 합산하여 종합청렴도를 측정했다. 올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전사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반부패 청렴간담회 실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인증 갱신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에 힘써왔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청렴도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으로서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청렴한 기관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