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김천1, 국민의힘)이 제352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연간 약 1,669만 톤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이 59%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생계를 위해 재활용품 수집에 종사하는 수집인을 지원하는 조례의 제정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이 분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활용품 수집인의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태조사를 시행하도록 했고 △지원대상을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수집인으로서 재산보유 현황 등을 감안하여 정하도록 했으며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개인보호 장구 및 운반장비 개선 지원 등을 규정했다.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도지사에게는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것을 책무로 명시했고, 다만, 중복적인 지원의 방지를 위해 법령 등에서 유사한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본 조례를 대표 발의한 최병근 의원은 "경북도는 전국에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단체별 특성화 사업은 공모를 통해 소속단체들의 특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성화사업을 위해 지난달부터 한국여성소비자연합완주군지부(회장 김경자)의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봉동, 삼례, 고산 등 전통시장을 찾아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벌이고, 향후 일상 속 친환경 실천으로 깨끗한 완주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완주군지부는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품 재사용 활성화교육을 완주군새마을부녀회는 생명살림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완주군여성교육공동체는 코로나19극복 마더쉽아카데미,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의 서금요법으로 면역력지키기, 완주군재향군인여성회 재활용 화분 만들기 및 환경개선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