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의성군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참사랑 효마을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 안계면에 위치한 참사랑효마을요양원은 현재, 39명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노래교실과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이충원 의원은 "매번 복지시설들을 찾아뵐 때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큰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의 얘기들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한다"라며 "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많은 혜택과 사회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군, 농수산위원회)이 농수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해 11일 경상북도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축산분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날카롭게 분석했다. 의성 신기농장의 축분바이오차 사업에 18억~20억원이 투입됐으나 참여농가가 33호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2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봉화 지역 축분바이오차 사업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울러 도비 360억원이 투입된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은 전체 농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축산분뇨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농가 선호도가 높고 부피가 작으며 냄새 저감 효과도 뛰어난 밀폐형 축분 고속건조발효시스템(콤포스트) 사업은 현재 30개소에 불과하다며 지원 규모 확대를 제안했다. 농업의 시작이자 기초인 종자 생산량이 전년 대비 벼종자 30%, 밭작물 종자는 57%나 급감한 문제를 지적하며, 농가의 안정적인 종자 수급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농업자원관리원의 의성 이전이 2027년 6월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면밀한 점검을 촉구했다. 폭염 피해와 관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충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의성)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로가 큰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충원 의원은 제8대 의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고, 제12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경상북도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경북도의 대응과 사전 대책을 마련했고,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부정 수급자에 대한 지급제한 기간을 규정하여 농어민수당 집행의 신뢰성을 제고했다. 이충원 의원은 "4년 임기의 절반의 의정활동을 하는 시점에 너무도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남은 임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역인 비안면 주민 200여명은 9월 22일 10시 경북도청에서 집회를 열고,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를 의성군 지역에 배치할 것을 촉구했다. 이충원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의성군 주민들은 "통합신공항 유치 당시 대구경북 미래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의성군민들은 군 영외관사 등의 핵심시설을 군위군에 양보했다"고 설명하고, "그런데도 대구시는 주요시설인 화물터미널 마저 군위군에 일방적으로 배치하려 한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이어 "화물터미널 없는 물류단지는 있을 수 없으며, 의성군에서는 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 단지의 인접 배치를 건의하고 의성군 지역 내 배치를 수차례 주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서 주민들은 "대구시는 공항건설을 위한 각종 절차를 이행하면서, 의성군은 물론 경북도의 사전 동의와 협의 등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설 배치를 결정하고 편향된 논리로 언론에 발표하는 등 합의정신을 위반하고 신뢰를 훼손하는 행태를 취해 왔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충원 경북도의원은 "중남부권 물류중심 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는 최대한 인접하여 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역인 비안면 주민 200여명은 9월 22일 10시 경북도청에서 집회를 열고,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를 의성군 지역에 배치할 것을 촉구했다. 이충원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의성군 주민들은 "통합신공항 유치 당시 대구경북 미래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의성군민들은 군 영외관사 등의 핵심시설을 군위군에 양보했다"고 설명하고, "그런데도 대구시는 주요시설인 화물터미널 마저 군위군에 일방적으로 배치하려 한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이어 "화물터미널 없는 물류단지는 있을 수 없으며, 의성군에서는 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 단지의 인접 배치를 건의하고 의성군 지역 내 배치를 수차례 주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에서 주민들은 "대구시는 공항건설을 위한 각종 절차를 이행하면서, 의성군은 물론 경북도의 사전 동의와 협의 등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설 배치를 결정하고 편향된 논리로 언론에 발표하는 등 합의정신을 위반하고 신뢰를 훼손하는 행태를 취해 왔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충원 경북도의원은 "중남부권 물류중심 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는 최대한 인접하여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