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는 6일 오전 11시,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포항·영덕·울진(동해안관광벨트) 관광지 인지도, 방문객 만족도 및 홍보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용역으로, 포항·영덕·울진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저해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동해선 개통에 따른 경상북도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연규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현지 방문조사를 병행하여 보다 현실적인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동해선 개통을 활용해 경북 동해안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리버티케이의 이석배 대표는 보고회를 통해 ▲동해안 주요 관광지의 문제점 분석 ▲SNS를 활용한 관광 아이템 개발 및 홍보 전략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경상북도가 동해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김창현 의원)는 12월 9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과 집행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자 유치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경상북도가 경북형 광역비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법무부 및 이민정책위원회와 함께 이민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인 가운데, 안동시의회는 이민자 및 이민청 유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구체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안동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요구와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안이 제안됐다. 또한, 미등록 외국인의 합법적 신분 전환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결혼이민자 가족의 정착을 지원하는 법적 절차와 다문화 친화 지역으로 안동을 발전시킬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김창현 회장은 "기초 자치단체에서 쉽게 다루기 어려운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의원들의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축사 악취 방지 대책 연구회"(대표 김선태 의원)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15일 오전 10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선태 의원, 이갑균 의원, 김용문 의원, 우애자 의원, 김종욱 의원, 박주학 의원, 하기태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시 환경보호과, 축산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화랑설화마을, 도계서원 등 주요 관광지 인근 축사에서 배출되는 악취의 저감 및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축사 악취 현황 조사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및 최신 축사 악취 저감 기술 분석을 통한 영천시 실정에 맞는 종합적인 대책수립을 목표로 진행된다. 김선태 대표의원은 "축사 가축분뇨에서 비롯되는 악취 발생으로 인근 관광지 운영과 지역 주민들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판단되어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의회 차원의 제도적 보완과 아울러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의로 근본적 악취 해결책 발굴 및 이에 대응하는 맞춤형 정책 모색 등 악취저감에 대한 가시적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을 비롯한 용역기관, 담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방정부가 지역 특화 공항 경제권 개발과 공항 연계산업 활성화를 주도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했다. 연구용역에는 해외 지방정부의 공항 운영 참여 사례에 대한 분석과 경상북도가 공항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추진 전략 등을 담았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해외 지방정부 공항 거버넌스 참여 사례 분석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 타당성 분석 ▶경상북도 공항 운영권 참여방안 수립 등 연구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는 국가가 건설·관리하는 공항과 특정 지방관리공항 및 지방관리공항으로 분류해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공항도 있다. 아직 국내에는 지방정부가 공항 운영에 참여한 사례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개항할 대구경북신공항이나 울릉공항도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연대해 지방정부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샤인머스캣 수출판로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원연구모임"은 21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영천시 샤인머스캣 수출판로지원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이갑균 의원, 권기한 의원, 김종욱 의원을 비롯하여 책임연구원인 영남대학교 윤정현 교수,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업 내용 결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보고내용으로는 현재 영천시의 샤인머스캣 수출 현황, 정부의 수출지원정책 분석과 타 지자체의 해외수출 활성화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며, 수출 활성 플랫폼 구축 및 수출국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연구모임에서는 본 연구용역 결과물을 조례안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연구모임 대표 이갑균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영천시 샤인머스캣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수출판로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영천시 샤인머스캣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대표 최병근 의원)는 29일 김천대학교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경북혁신도시 개발계획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천대학교 윤경식 교수는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 관계자들과의 집단 의견 수렴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의 성공적 유치기반 마련과 경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정주여건 개선과 기관 간 협력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병근 대표의원은 김천혁신도시가 아니라 경북혁신도시인 점을 강조하고 경북혁신도시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하고, 현재 이전 완료된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북혁신도시가 지역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발굴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조용진 의원은 경북혁신도시 주민들의 희망사항 중 하나인 자녀 의료 부분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의료진 간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통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