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홀로그램 작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한다.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오프라인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방학기간인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홀로그램 제품과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홀로그램 기술 등의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은 작년 7월 개관과 동시에 한 달간 무료 관람을 진행했고 유료로 전환한 23년 9월부터 24년 7월까지 11개월간 28,759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또한 장호영 부관장은“ONE-DAY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올해 5월부터 월 방문객이 3,000명을 넘어서고 있고 이 추세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강훈종 관장은 “현재 주말과 공휴일은 수용인원의 90%가 방문하고 있고 평일 프로그램도 대성황이지만 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윤재관 기자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농민 공익수당 43억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년 이상 전북에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유지하고 실제로 1000㎡ 이상 경작하고 있는 농가가 지급대상이다. 군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7559농가의 신청을 받았으며 자격요건 검증 및 이의신청을 거쳐 7156농가를 지급대상으로 결정하고 농가당 60만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 농가들은 올해부터 부안사랑상품권 충전식 선불카드로 공익수당을 수령하게 된다. 선불카드 발급이력이 있는 농가는 별도 방문절차 없이 자동으로 충전되며 발급이력이 없는 신규 대상자의 경우 공익수당을 신청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수령해야 한다. 분실 등의 사유로 선불카드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 부안사랑상품권 발급 가능 은행지점에 직접 방문 신청해 재발급을 받으면 된다. 선불카드는 받는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농민 공익수당 지급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