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11월11일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복지건강국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행복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승오 의원(영천)은 행복재단의 최근 3년간 경영평가가 2022년 S등급에서 올해 B+등급으로 하락한 점과, 사기업이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는 것과 달리 행복재단이 연봉제에서 호봉제로 임금체계를 바꾼 점을 지적했면서 행복재단이 조직 혁신을 통해 도민 행복 증진에 충실히 임해줄 것을 주문했고 백순창 의원(구미)은 취임사에서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대응을 강조한 대표이사의 포부에도 불구하고, 주요업무보고 자료에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개발이 추진상의 문제점으로 표기된 점을 비판하며, 대표이사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경북 저출생 극복에 더욱 힘써줄 것을 요구했으며 도기욱 의원(예천)은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대해 정형화된 보고서 서식과 미흡한 자료근거를 지적하며 피드백 및 보고서 서식의 개편을 요구했다. 또한 청소년육성재단과의 통합 후에도 인사 조직에 큰 변화가 없는 점을 비판하며,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이어 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49회 임시회 기간 중 8월 29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지방시대정책국, 경북도립대, 복지건강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지방시대정책국 업무, 경북도립대 업무보고에서는 백순창 의원(구미)은 전국 지자체가 이민청 유치에 나선 상황이며, 광역비자를 도입을 주도적으로 해온 경북에서 이민청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1인 청년 창업기업 절반 이상이 3년 이내 폐업하는 실정이며, 이러한 청년들끼리 소통 공간이 없어 도에서 청년들의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마련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도정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고 윤승오 의원(영천)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경북은 농촌 지역이 많은 강점을 살려 수도권에서 할 수 없는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사업으로 농촌에서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배진석 의원(경주)은 청년정책에 대한 그동안 많은 예산을 쓰고 홍보도 했지만 그에 대한 성과가 저조하며, 특히나 청년정책에 대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가 구성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최태림 위원장(의성), 박선하 부위원장(비례), 김원석 의원(울진), 김일수 의원(구미), 김희수 의원(포항), 박영서 의원(문경), 이칠구 의원(포항), 임기진 의원(비례), 황명강 의원(비례) 등 9인으로 구성된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작년 7월부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자치행정국 등 경북도청 소속 7개의 실·국 및 10개의 출연기관 등을 관장하며, 의안 심사, 예산 및 결산 예비심사,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 잘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특히,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지원 조례' 등의 제정을 통해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경상북도 외로움 극복 및 예방 지원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