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2월 24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형숙박시설 유치전략 모색'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연구로는 ▲안동시 기본 관광 현황 분석 ▲숙박시설 관련 법령 검토 ▲관계 업종 종사자 및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분석 등 대형숙박시설 유치를 위한 종합적인 분석과 시사점 도출이 이루어졌다. 특히,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국민여행조사(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숙박시설 중 호텔과 콘도미니엄/리조트 등 대형숙박시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23년 한국관광데이터랩 조사 결과 안동시 숙박 목적지 검색 건수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인근 지역인 예천, 영주, 의성 지역의 증가율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안동의 숙박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회 의원들은 '타 지역 대형숙박시설 유치 전략 등 사례 조사와 최근 안동시에 조성된 스탠포드호텔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라며, 이 연구가 탁상공론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1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 코스개발 및 모객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3개월에 걸친 연구를 마무리했다. 600만의 잠재적 고객을 품은 교육관광은 코로나19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관광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안동시의 풍부한 문화·역사적 자원을 기반으로 교육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연구 성과로 안동을 '글로벌 교육 관광지'로 브랜딩하고 국내외 학생 모객 목표를 설정하여 세분화 된 교육관광 코스개발, 지역 자원의 활용 극대화, 글로벌 교육 관광지로의 성장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교육관광 코스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방문자들이 간편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안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여행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관광 관련 정책과 조례 제정을 검토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우창하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30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학여행 코스개발 및 모객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안동의 교육 여행 차별화를 위해 인물, 자연 등 키워드를 활용한 특색있는 주제개발, 소규모의 다양한 여행 타겟층을 분석한 맞춤형 코스 모색 그리고 현실적인 모객 방안을 위해 교육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 등 연구회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기존의 것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600만의 잠재 고객을 가진 관광 블루오션의 교육 여행에 맞는 새로운 시각을 위해, 교육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와 혜택 등 모객을 위한 정책개발의 필요성에도 입을 모았다.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교육 여행 시장 규모를 약 11조 원으로 추정하고 교육 여행의 이용층을 대학과 시니어까지 확장해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가운데 다음 결과 보고에서 가닥이 잡힐 모객 방안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연구는 중간 보고의 검토안을 보완하여 11월 경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창하 연구회 대표의원은 "교육 여행 시장의 확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