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미래의 주역 '스포츠산업 성장 엔진' 본격 가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지난해 59개의 스포츠 대회 개최로 35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는 한편, K리그1, 3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김천상무축구단과 매력적인 스쿼드로 인기몰이 중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덕분에 시민 모두가 스포츠로 행복하고 신명난 한 해를 보냈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김천시민을 하나로 묶고 환호케 하는 스포츠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라며, "2025년에는 스포츠 분야에 466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예산을 편성해 스포츠 산업이 지역발전의 성장 엔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세계대회 및 전국단위대회 개최와 수영, 테니스 등 전지훈련 유치를 적극 지원해 굴뚝없는 산업인 스포츠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5월 9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25년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3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 ◇ 역대 최고 예산 투입, 스포츠산업의 재도약 기대 김천시는 올해 스포츠 분야에 46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스포츠산업 활성화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5-02-1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