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직원 간의 소통과 상호존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공감의 날'및 '상호 존중의 날'행사를 8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존 행사와는 다르게 오후 시간대를 이용하여 다양한 다과 제공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직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과 상호 존중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로 '청렴 다육이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신봉자 교육장이 직접 전 직원들에게 청렴 다육이를 전달하면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유대감이 강화되고, 더욱 활기찬 근무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직원 간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군민과 소통 공감하는 군정 운영을 통한 섬김행정 실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 타탕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고,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됐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 농어촌버스 무료화,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등 울진형 복지시스템 마련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규모 국가산업부터 군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는 복지혜택까지 울진군정의 수많은 사업 추진의 핵심 동력은 바로 군민들의 든든한 지원이다. 이러한 군민들의 신뢰와 협조가 가능했던 것은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며 섬기는 군정을 실천해 온 결과이다. 군민 삶의 현장에 함께 하다 –군민 섬김데이 손병복 울진군수는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주민간담회를 통해 군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것으로 군정을 시작했다. 주민간담회로 시작한 소통의 자리는 이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1월 9일 영순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2025 긍정의힘! Yes 문경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시정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과 고충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게 된다. 신현국 시장은 간담회 실시 전 읍면동장실에서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2025년 읍면동 사업계획 및 친절·스마일 운동 실천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신 시장은 "2025년은 민선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들의 삶에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야 할 때”라며,“KTX 문경역 신설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문경새재 케이블카 등 주요 역점사업들이 성과를 이루어 문경 100년의 대초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문경시 관계자는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민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