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지의 2025년 첫 추천지로 청송 얼음골 빙벽과 울릉 나리분지를 소개했다. 장소 선정은 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을 취재하고 알리는 경북여행리포터단(15명)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 청송 얼음골 빙벽 먼저 청송 얼음골은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골짜기로 유명하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청송 얼음골은 여름 피서지로도 제격이지만 겨울철에는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얼음골의 날씨를 활용하여 조성된 인공빙벽은 압도적인 장관을 만들어낸다. 엄청난 위용을 뽐내는 청송 얼음빙벽 앞에 서면 뼛속까지 차가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커다란 빙벽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긴다면 두고두고 기억할 겨울 여행이 될 것이다. · 주소 :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팔각산로 228 · 문의 : 054-870-6240(관광정책과) · 연중 상시 개방 · 무료 주차장 운영 · 사진제공 – 경북나드리, 청송군청 ● 울릉 나리분지(울릉도 겨울축제 소개) 겨울의 울릉도는 온통 눈으로 가득하다. 국내 최대 적설량을 자랑하는 울릉도의 겨울에는 눈이 펑펑 쏟아진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준비하며 MBTI(MY BEST TRAVEL INFORMATION)에 따른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 테스트는 여행 성향 및 여행 중 돌발상황 대처 방법 등 총 12개의 질문으로 이뤄져 있으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완료하면 참여자의 유형에 맞는 당일·1박 2일 관광코스를 소개한다. 촘촘하고 꼼꼼하게 짜여진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효율추구형 여행자에게는 최대치의 효율을 내는 동선으로 여행지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울진 북부권 여행을 추천하며,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감성추구형 여행자에게는 풍경이 아름다워 걷기 좋은 산책길과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기 충분한 안동 하회마을을 추천한다. 또한, 공사는 16가지 관광코스와 더불어 유형별 먹거리와 경북도 내에 전망이 좋은 카페인 뷰카페 100선을 추가하여 콘텐츠의 풍부함을 더했다. 김남일 사장은 "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 콘텐츠가 경북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양각색의 지역축제와 다양한 체험거리, 가족단위로 방문할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객 맞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5월에는 따스한 봄볕 아래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준비돼 있다. 지난 주말 시작된 문경찻사발축제를 시작으로 4일 안동민속축제와 예천 활축제, 5일에는 경상북도 지정축제인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열린다. 안동시는 올해 50회를 맞는 안동민속축제를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로 탈바꿈해 안동의 대표민속놀이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전통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일부터는 도 지정축제인 영양 산나물축제가, 18일에는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26일에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포항 국제불빛축제가 시작되고 27일에는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영주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 열기구 체험 이벤트를 운영하는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5.27~28, 양일간 영주 서천둔치에서 특별한 열기구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경북을 방문하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아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