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가 경북 관광산업 활성화에 함께할 2025년 신규 경북관광협력기업을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구축된 지역관광기업의 성장거점으로, 2022년 11월 경주시 계림로 107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관광스타트업 발굴과 관광전문인력 양성, 관광일자리 연계사업 등 경상북도 관광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경북관광협력기업 모집은 센터 입주가 어려우나 센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관광기업과, 도내 관광기업과의 협업 네트워킹 등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을 희망하는 도외 소재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격은 창업 7년 미만의 관광 분야 중소기업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북관광협력기업으로 선정되면 센터 내 공용시설과 장비를 무료 이용할 수 있고 센터에서 진행하는 홍보프로모션 등 센터 특화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경북 관광 스타트업 공모사업"의 참가 자격은 물론 가산점 혜택까지 주어진다. 단, 도외 소재 협력기업은 경상북도로 지사 또는 지점을 등록할 경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시설과 사업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성장하고자 하는 입주기업을 모집 한다고 24일 밝혔다. 1월25일부터 2월14일까지 진행되는 모집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의 기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경북 기반 관광 관련 사업으로 직접 수익사업이 가능하며, 입주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관광사업자 또는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2차 기업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정된 8개 내외 기업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 독립 사무공간과 회의실 무료 이용과 컨설팅,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비롯해 2024 경북 관광스타트업 공모전 신청 시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 희망 기업은 경북문화관광공사(www.gtc.co.kr)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https://gb.tourbiz.or.kr/)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2월 14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라며, "사무공간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관광사업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