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청송군의회는 23일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의원연구단체의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구 활동은 ‘청송군 산림자원 활용 방안 연구회’와 ‘아이 키우기 좋은 청송군 조성 연구회’ 2개의 의원연구단체로 운영되며,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방향, 일정, 주요 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청송군 산림자원 활용 방안 연구회’는 연구 용역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 및 기후변화에 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산림자원을 지역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산림경제 모델을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연구회는 황진수 의원을 대표로 심상휴 의원, 권태준 의원, 박신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청송군 조성 연구회’는 연구 용역을 통해 청송군의 자녀 양육 환경을 진단하고, 수요자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해당 연구회는 정미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24일 수원특례시 수원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열린 제26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진선 의장이 제안한 ▲지방의회의 독자적 조사‧감사 기구 설치 ▲정책지원관 정수 조정 ▲지방의회 사무직원 장기교육훈련 확대 등 ‘특례시의회 위상에 부합한 권한 확대’ 건의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의결했으며,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차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는 고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진선 의장은 ”진정한 지방분권은 지방의회가 실질적인 권한과 자율성을 갖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의 역할 확대를 위한 공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는 ‘일하는 민생의회’로서 오직 도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지방의회의 새 길을 내는 의회, 민생을 책임지는 의회’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제11대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음을 여는 책임, 미래를 여는 오늘’이라는 메시지로 그동안의 주요 의정성과와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할 목표와 구상을 24일 발표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 ▲전국 최초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출범 ▲의정정책추진단 활성화 ▲지방의회법 제정 선도 ▲자치분권발전위원회 본격화 등을 통해 ‘민생이 최우선인 일하는 민생의회’를 확립한 것을 꼽았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일하는 민생의회’ 확립 제11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하며 내세운 최대 목표는 ‘일하는 민생의회’였다. 김 의장은 의회가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출범시켰다. 김 의장은 “의회가 입법기관으로 수많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2일, 권선1동 88경로당에서 열린 ‘경로당 복달임 지원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성껏 준비된 복달임 음식을 함께 나누며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22명이 소속된 88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과 과일, 떡 등 음식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자율주행 선도기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자율주행 시범사업과 연계한 투자의향서(LOI)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의향서에는 중국의 자율주행 물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인 NEOLIX社가 향후 인천 내 주요 물류시설에 스마트 물류 자동화 서비스 제공하고 물류 혁신체계 구축을 통해 ‘모빌리티(mobility)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향후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내 신규 투자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외에도 중국의 또 다른 유력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진출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A)이 자율주행 분야 외국인 투자유치뿐 아니라, 관련 국내 기업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확대와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투자기업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첨단 스마트시티 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충청남도의회를 찾아 피해주민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양 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대전시의회가 위문품으로 전달한 꿈돌이라면 40박스(200만 원 상당)는 극한호우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극한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충남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근 자치단체 간의 지원과 연대를 통해 지방의회의 공공성과 협력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포항시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사랑카드)을 250억 원 규모로 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시는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힘이 되고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달보다 100억 원 증액된 규모로 포항사랑카드를 발행한다. 특히 소비 촉진으로 골목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포항사랑카드 월 개인 구매 한도를 70만 원으로 상향하고, 보유 한도도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연간 구매 한도는 800만 원이며, 지류형 상품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이번 할인판매는 모바일 앱 ‘iM샵’에서 내달 1일 0시 15분부터, 지역 내 105개 판매대행점에서는 영업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판매대행 금융기관은 iM뱅크, 지역 농∙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이며, 모바일 앱 또는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판매처와 카드 잔액 확인이 가능하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 결제 외에도 ▲삼성페이 결제 ▲네이버페이 QR결제 ▲모바일 앱 ‘iM샵’ QR결제 등 다양한 결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나주시의회는 지난주 최대 400㎜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나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한 전체 피해액은 약 171억 원이며, 이 중 약 88억 원이 농가 피해로 집계됐다. 이에 나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 30여 명은 24일 문평명 산호리를 방문해 미나리 하우스 내 환경정비 활동 등을 전개했다. 나주시의회 관계자들은 이날 피해 농가를 방문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2시간여 동안 농가 침수 시설물 정비 및 시설하우스 복구 작업을 지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재남 의장은 “극심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번 지원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해 농가의 아픔을 함께하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 농업인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릉군과 ㈜성경식품은 23일 울릉군청에서 울릉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협업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울릉도 특산품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추진, 원물 확보 방안,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협업을 통해 울릉도·독도 청정 해역에서 100% 수작업으로 채취한 “프리미엄 울릉도 긴잎돌김”과 울릉도 대표 특산물인 호박·부지깽이·독도새우를 활용한 “울릉도 돌자반 세트”를 출시한다. 울릉도의 청정 원료와 성경식품의 가공 기술력이 결합된 이번 협업은 지역 농가·어업인의 소득 안정화, 브랜드 정체성 강화, 울릉 관광 기념품 시장 확대, 그리고 ‘독도 수호’ 메시지 전파라는 다방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울릉도의 청정 원료를 성경식품과의 협업을 통해 울릉만의 고유한 가치를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계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천시는 7월 24일 자매도시 군산시를 방문해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여승묵 농협김천시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이은수 김천포도회장 및 농업인 단체장들이 참석해 김천농산물을 홍보했다. 행사에서는 군산시청 및 로컬푸드직매장 4개소에서 사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배부와, 군산시청 광장에서 거봉, 샤인머스켓, 자두, 복숭아 등의 김천 대표 과일 직거래 장터를 통해 군산 시민들에게 김천농산물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여, 행사장을 찾은 군산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배낙호 시장은 “판촉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군산시 관계자 여러분과 군산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김천시와 군산시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거봉, 샤인머스켓, 자두, 복숭아 등 김천의 대표 과일 4,000여 상자가 판매됐으며, 사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7월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읍 덕촌마을에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었다. 이날 봉사에는 배도수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의회 의원과 시의회 직원들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너진 주택 잔해 정리, 토사 제거, 침수 가구 정비 등 피해지역 복구 작업 정비에 한낮의 폭염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임했다.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산청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니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크고 눈물만 나오는 상황으로 빠른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지금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작은 도움이지만 통영시의회의 정성과 마음이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대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영시의회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장수군의회는 24일, 제292차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제출한 ‘인구소멸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촉구 건의안’과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장수군의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시·군의회 의장들이 장수청소년꿈터달빛에 모여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지방의회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수군의회는 ‘인구소멸지역 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건의안’을 통해 장수군을 비롯한 인구소멸지역의 협소한 상권으로 인해 대부분의 생필품과 농업자재 구매가 대형 매장 한 곳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에서도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지침을 개정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또한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 결의안’에서 미국산 사과 수입 검토 전면 철회를 주장하며, 사과 주산지에 대한 과수산업 보호 대책과 조속한 가격 안정 장치 마련 등 농민 생존권 보장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최한주 의장은 “지방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북구 주민 1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으며, 구민의 삶터는 폐허로 변해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성금 모금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상황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으며,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최무송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북구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튀르키예 지진, 산불 피해 등 국내외 재해‧재난 상황마다 피해복구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4일 장수군의회에서 제292차 월례회를 열고, 인구소멸지역 경제 회복과 과수 농업 보호, 도민 생명과 안전 확보 등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장이 제안한 인구소멸지역 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촉구 건의안과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 결의안,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이 제안한 한빛원전 건식저장시설 추진과 일방적인 수명연장 규탄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지역화폐 사용처 확대 촉구 건의안’과 관련해 “장수군을 비롯한 인구소멸지역의 지역화폐 발행액이 감소하고 있다”며 “이는 소비 위축이 아닌 사용처 제한에 따른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경제 부담 경감이란 정책 본래의 취지가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구소멸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운영지침 개선 및 특례 마련▲지자체의 사용처 지정 자율권 및 재량권 부여 ▲정부의 인구소멸지역 경제회복을 위안 정책 대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또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 결의안’에 대해서는 “한미통상 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4일 시청 의정홀에서 박지혜 국회의원(의정부갑)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의정부시의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중앙정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박지혜 국회의원(의정부갑), 이영봉 경기도의원, 최정희‧강선영‧정진호 의정부시의원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과 강현석 부시장, 주요 국‧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제도 개선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망월사역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의정부 구간 내 교외선 역 신설 ▲의정부경전철 서부 연장 ▲광역버스 노선 신설 ▲노후 상수관로 개선 사업 등 총 7건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에 대한 전향적 처리’를 국방부에 지시함에 따라, 의정부시의 핵심 현안인 반환공여구역 개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이번 대통령 지시를 정책 전환의 계기로 삼아, 중앙정부와 국회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