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7월과 8월, 두 달 동안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완화될 경우 실제 전기요금, 얼마나 줄어들게 될까. 지난달 23일까지 사용한 전기요금이 지난 6일부터 순차적 발송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달 가정용 전기 사용량은 큰 폭으로 늘어 요금 폭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정용 전기에만 적용되는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한다면 가장 유력한 건 누진 구간의 폭을 넓히는 방법이다. 현행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모두 3단계. 월 사용량 200킬로와트시까지는 단위당 요금이 93원 정도지만 사용량이 400을 넘으면 1단계 요금보다 3배나 더 비싼 요금이 적용되는데, 여기서 각 단계의 상한을 100킬로와트시 정도 올려서 3단계 기준을 400에서 500으로 높이는 방법이다. 이렇게 되면 월평균 전기 사용량 350kWh을 쓰던 4인 가구의 경우 지난달 열대야에 500kWh까지 쓰게 됐더라도, 원래대로면 10만 4,000원이 나왔을 전기요금이 8만 7,000원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약 16%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전망이다. 지역에 따라 전기요금 검침 기준일과 청구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BMW 리콜 대상 차량을 사전진단해 본 결과, 100대 가운데 8대 이상이 화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긴급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은 3만 3천여 대, 점검결과 이 가운데 8.5% 2천 8백여 대에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BMW 측이 국토교통부에 통보했다. 엔진 내부의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EGR에서 냉각수가 누출됐거나, 침전물이 많이 쌓인 경우로, 930대는 EGR 전체를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추세라면 리콜 대상 차량 10만 6천 대 중 1만 대 가까이가 화재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앞으로 남은 일주일 동안 남은 7만 대 가까이를 안전진단해야 하고, 전국 61개 서비스센터가 하루 1만대 가량 점검해야 한다. BMW 측은 엔진 상태에 따라 EGR 전체를 교환할지, 냉각기 일부 부품만 교체할지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리콜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지난달 BMW520D 판매량은 523대, 한 달 전의 거의 반 토막 아래로 떨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7월과 8월 한시적으로 가정용 전기요금을 할인해주기로 했다. 111년 만의 기록적 폭염에도 지난달 가정용 전기요금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정부가 이번 주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는 419만 가구의 요금을 분석해봤더니, 작년보다 1만 원이 늘지 않은 가구가 46%, 오히려 지난해보다 사용 요금이 줄어든 가구가 43%에 달했다. 정부는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3단계 누진 폭을 넓혀서, 7,8월 두 달 동안은 요금 폭탄을 맞지 않도록 조정하기로 했다. 각 단계별 상한을 지금보다 1백 킬로와트시씩 올려서, 월 사용량 2백 이하에만 적용하던 1단계 요금을 3백까지 적용하고, 4백 이하에만 적용하던 2단계 요금을 5백 이하까지 적용하게 되는 것. 이렇게 되면 가장 비싼 요금을 적용받던 3단계 누진 기준도 4백 초과에서 5백 초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3백에서 4백 사이를 쓴 가구는 약 9천 원의 할인 혜택을, 4백 이상을 쓴 가구는 약 1만 9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할인 대상은 총 1,512만 가구, 이미 7월분 요금 청구서가 발송된 가정의 경우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북상 중인 14호 태풍 야기가 더위를 꺾어주는 효자가 될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예보가 다소 차이가 나고 있다. 태풍이 편서풍을 만나 전향하는 위치에 따라 진로가 나뉘고 있는 것. 먼저 우리나라는 산둥반도에서 더 북쪽으로 간 뒤 한중 국경 쪽으로 들어가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본은 산둥반도에서 바로 전향하는 진로, 미국은 상하이 부근에서 방향을 꺾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단 기상청 진로대로라면 폭염을 꺾인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쉬지 않고 이어지겠다. 또 남부 지역 곳곳에는 오후에 국지적인 소나기가 지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태풍의 전반부에서 발생한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늘은 서울에서 21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아침 기온 27도가 예상, 한낮에는 37도까지 높아지겠다. 그밖에 남부 지방의 낮 기온 전주와 광주 35도, 대구 34도가 예상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기상청은 해양기상부이(현재 17개소)로 관측한 표층 수온 분석 결과, 우리나라 여름철 바다 수온이 최근 2010년부터 올해까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반도 전 해역(△서해 △남해 △동해)의 7월 평균 수온은 2010년 이후 연 0.34℃씩 상승해, 1997년(수온 최초 관측해) 이후 7월 평균 수온 상승 경향인 연 0.14℃보다 약 2.4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서해는 7월 월평균 수온이 1997년 이후 연 0.17℃씩 오르다가 2010년부터 연 0.54℃씩 증가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남해와 동해의 7월 월평균 수온은 각각 연 0.30℃와 0.21℃씩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서해의 8월 평균 수온은(2017년 8월 자료까지만 분석) 2010년 이후 연 0.45℃씩 상승하였으나, 남해와 동해의 수온은 각각 연 0.36℃와 0.37℃씩 상승해, 7월보다 더 크게 상승했다. 편,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극궤도 위성이 관측한 2016년~2018년의 7월 평균 수온 분석 결과, 한반도 주변 해역의 고수온 영역이 지속적으로 북쪽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2016년에는 7월의 평균 25℃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8월 9일(목)부터 손·팔 장기이식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위임한 손·팔 장기이식대기자 등록 기준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마련 해 같은 시기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손․팔은 2000년 심장, 폐 등이 이식가능한 장기로 법제화 된 이후, 14번째로 이식가능 장기로 허용된 것이다. 손·팔 기증·이식에 대한 기준 및 절차는 첫째, 뇌사자 손․팔 장기기증 기준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의 생명유지(Life Saving) 장기 우선 원칙 에 따라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심장, 간, 신장 등을 적어도 하나 이상 기증할 의사를 밝혀야 손·팔을 기증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손․팔 이식대기자 등록은 손 또는 팔 절단부위에 대한 창상치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 중에 손․팔 결손을 증명하는 장애진단서(의료기관 발급)와 손․팔 장기이식 관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소견서를 제출해야 등록신청을 할 수 있다. 셋째, 이식대상자 선정 절차는 손․팔 이식의 짧은 역사로 인해 이식 사례가 많지 않고 손·팔의 피부색, 크기 등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런 사정 때문에 요즘 채소 값, 과일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산지에선 다 자란 수박을 절반 가까이 그대로 폐기하는 실정이다. 폭염 탓에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짙은 붉은색을 띠며 과육이 물러지는 이른바 피수박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폭염 피해가 심한 건 다른 과일도 마찬가지다. 강렬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마치 화상을 입은 듯 곳곳이 시커먾게 변해가는 햇볕데임 현상 때문에, 사과 생산량은 작년보다 14%, 포도는 8%, 복숭아는 12% 줄었다. 이 때문에 가격도 사과는 11%, 포도는 9%, 복숭아는 40%나 뛰었다. 채솟값도 여전히 부담스럽긴 마찬가지다. 시금치와 양배추 가격은 한 달 전보다 2배 넘게 급등했고, 고온에 유난히 민감한 배추와 무는 각각 86%, 58%씩 뛰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나흘째 전국 곳곳에는 요란스러운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구름이 끼면서 습도가 높아져 더위 불쾌감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제14호 태풍 야기는 이제 태풍으로서의 구조를 갖추기 시작했다. 현재 위치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먼바다.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지만 동중국해를 거쳐 다음 주 초쯤 중국 연안으로 오거나 한반도로 꺾을 가능성도 있다. 이 태풍의 진로가 우리나라의 폭염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은 26도가 예상 된다. 한낮에는 서울 35도, 춘천 34도를 보이겠다. 남부 지방 아침에 25도 안팎, 한낮에는 광주 34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밤낮으로 무덥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축산환경개선 단기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매월 10일에서 ‘매월 두 번째 수요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날짜에서 요일로 바꾸어 평일에 일관되게 실시해 휴일(토·일요일, 국가공휴일 등)과 겹치는 것을 최소화하고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소독의 날과 같은 날 시행하여 환경 개선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농가가 축사 및 축사주변을 청소하고, 악취발생 원인을 점검하고 제거하는 날로 평소 지속적으로 축사를 관리하지만 이날을 기해 축산환경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하고자 운영하게 되었다. 이달부터 농협경제지주 및 생산자단체(한우·낙농육우·한돈·양계 협회)가 주관하여 연간계획을 수립·실시하고 지자체와 축산환경관리원(이하 관리원)이 지원하는 체계로 추진된다. 농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농협경제지주 및 생산자 단체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까지 농식품부(관리원)에 실시 상황을 보고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는 8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국제보건의료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보건의료산업 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 주관으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제적 행사로 올해는 8월8일(수)부터 8월10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병원 및 의료인과 업계를 위한 다양한 전시 및 세미나가 진행된다. 전시품목은 총 16개 분야로 나뉘어 영상의학기기, 감염 예방 관련 기자재, 의료용품, IT의료정보 시스템, 병원 건축 및 인테리어 등 병원에 필요한 기술과 기기 등이 전시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환자안전, 병원 마케팅, 의료정보 등 다양한 세미나와 인공의료 지능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제 등 총 40개 세션 130개 강좌도 함께 열린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기상청은 기상·기후 관련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방부 △환경부 △홍수통제소 등 관계기관 레이더업무 담당자와 함께 8월 7일(화)부터 8월 8일(수)까지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에서 ‘2018 레이더 선진기술 교육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캠프는 관련학과 대학생들에게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레이더 관계기관의 미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학생(졸업생 포함 24명)과 관계기관 레이더업무 담당 직원(9명)을 대상으로 기상·수문 분야 활용 목적의 △레이더의 기본원리 △국내 부처별 레이더의 운영과 활용 △범정부적 협업연구시설 ‘레이더 테스트베드’ 견학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이번 교육캠프는 지난해 처음 운영한 ‘레이더 교육캠프’ 참가자에게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기상·수문 분야 활용 목적 레이더 교과목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교육기간도 1박 2일로 확대하였다. 아울러, 기상청은 ‘2019 레이더 선진기술 교육캠프’ 참가자를 올해 수료자까지 포함한 △대학생 △관계기관 △기
약용작물전국협의회주최 농협(영주·태백·정선·단양농협)주관으로 전국유통센터(13개소)에서 2018 년7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약용작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특별할인 행사가 열린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여름에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약용작물이다. 여름철 건강을 위한 약용작물 시음행사 및 특별할인행사로 품목별로 10%-20% 할인 특판행사가 열리는 곳은 하나로마트 양재, 창동, 고양, 수원, 성남, 달성, 목포, 전주, 인천, 대전, 광주, 충북, 삼송점이다. 약용작물 시음행사에서는 내방객들을 위해 오미자 차 등이 준비된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오미자, 구기자, 강황(울금), 산수유, 마, 당귀, 황기, 대추 등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약용작물들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휴가철 국내외 여행 등 여가 및 단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여름철은 비브리오패혈증,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병원균 증식의 적합한 환경으로, 이러한 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할 때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감시결과, 캄필로박터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 발생이 증가 추세이며, 2인 이상의 사례가 발생한 집단 건수도 작년 대비 증가하였다. 여름철 해수 온도가 상승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과 같은 비브리오증이 증가할 수 있으며, 간에 질환이 있거나 알콜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해산물 섭취 및 취급에 주의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닷물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올해 들어 필리핀 등을 여행한 후 발생한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및 장티푸스가 전년대비 약 270% 증가하여, 해외여행 시 1군감염병을 포함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특히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은 친지, 가족 등과 함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8천350원 그대로 확정했다.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천 35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14일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그대로다. 최저임금 협상에 끝내 참여하지 않은 경총과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이의 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인상률 판단 권한이 최저임금 위원회에 있는 만큼 별도의 재심의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불복종 움직임에 대해선 법 위반 행위임을 분명히 했다. 내년부터 최저임금에 복지비와 상여비 등이 일부 포함된다는 이유로 급여를 깎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대기업과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잇따른 주행 중 화재로 리콜에 들어간 BMW 차량에서 최근 또 불이 났다. 올해 확인된 것만 해도 29번째 BMW 화재다. BMW 서비스센터 앞은 긴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안전 진단을 받으려는 차주들이 몰리면서 평소 50~60대 정도 차가 들어오던 서비스센터에 하루에만 100대 넘게 차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속한 오는 14일까지 끝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토교통부는 '늑장 리콜'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했지만 올 초부터 일어난 화재에 대해 회사와 정부의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은 부인했다. 유독 한국에서만 화재가 잇따른 이유에 대해 이미 알려진 배기가스장치 결함 외에도 소프트웨어나 플라스틱 부품의 문제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해 100만대, 영국에서도 올해 30만대 BMW 차량을 화재 위험 문제로 리콜 조치했지만 결함 부위는 한국과 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