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국의 성인 3명 중 1명은 운동이 부족하며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의 운동 부족이 두드러진다는 세계보건기구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WH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주당 권장 운동량을 충족시키지 못한 성인은 한국의 경우 35.4%였는데, 남성은 29.5%였지만 여성은 무려 41%에 달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4명 중 한 명 이상이 운동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WHO는 주당 권장 운동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심장질환이나 당뇨, 치매 등이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경고했다. WHO는 또 여성이 남성보다 운동 부족이 두드러진 건 보육 부담 증가나 여성이 운동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문화적 태도 등 여러 요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관세청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비가 증가하는 주요 농축수산물 66개 품목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 지원을 위해 주 단위로 수입가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수입가격은 1차(9.5.), 2차(9.12.), 3차(9.19.) 총 3회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발표 자료는 추석 연휴 3주 전인 ’17년 9.6.∼9.12. 기간과 ‘18년 8.27.∼9.2. 기간을 비교 분석해보면, 분석기간 내 주요 농축수산물 42개 품목 상승, 20개 품목 하락 한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36개 품목 중 24개 품목 상승, 9개 품목 하락 단, 3개 품목(배추, 호박, 배)은 분석기간 내 수입량 없음 (축산물) 10개 품목 중 4개 품목 상승, 5개 품목 하락 단, 1개 품목(닭가슴)은 분석기간 내 수입량 없음 (수산물) 20개 품목 중 14개 품목 상승, 6개 품목 하락 2. 주요 품목별 평균 수입가격(CIF가격에 관세 등 제세를 합친 금액을 중량으로 나눈 kg당 평균가격) 현황 (농산물) 생강(신선, 냉장)(31.9%), 된장(30.5%), 참깨(26.6%), 양배추(신선, 냉장)(25.2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배추, 무, 상추, 시금치 등 채소류는 7~8월 산지 기상여건 악화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평년 대비 높은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8월 하순 도매가격(상품) 기준, 배추는 평년 대비 51%, 무는 91%, 청상추는 46%, 시금치는 82% 가격이 올랐다. 배추와 무의 경우, 7월 폭염․가뭄, 8월 고온․잦은 강우 영향으로 무름병 등 병충해, 배추 칼슘결핍 등이 확산되어 작황이 부진하였으며, 상추와 시금치는 7~8월 폭염으로 생육이 부진한데다, 8월 하순 들어 경기․충청권 주산지에 많은 비가 오면서 침수피해․무름병 등이 발생한 것이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 다만, 배추는 작황이 부진했던 포전의 출하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8월말부터 가격이 빠르게 안정되어 9월초 평년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최근까지 계속된 기상 불량 영향으로 단기적으로는 공급량이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기상여건은 양호할 것으로 예보되어 수급상황도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향후 채소류 수급은 주 출하지인 강원(배추․무), 경기․충청(상추․시금치) 권역의 기상 영향을 크게 받을 전망이며, 이 지역의 단기 기상 전망을 보면 강우일이 일부 있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로 기온도 평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소비자물가는 11개월 연속으로 1%대 상승률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체감물가'는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4% 올라, 작년 10월 1.8%를 기록한 이후 열 한 달째 연속으로 1%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시금치와 배추 등 채소 가격이 30%나 급등하고, 쌀과 고춧가루, 수박 등도 올라 농산물 가격이 전체 물가를 0.33%포인트 끌어올렸다. 다만, 전기요금의 경우 7월과 8월 누진제 구간을 당분간 조정하기로 하면서, 16.8%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주 구입하는 141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3%, 채소와 과일 등 50개 품목을 기준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3%가량 올라 체감물가는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금지하고 대형마트의 과대포장을 법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환경부를 비롯한 10개 관계부처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1차 '자원순환 기본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정부는 계획대로 될 경우 2027년까지 국내총생산 대비 폐기물 발생량을 20% 감축하는 한편, 현재 70% 수준인 실질 재활용률을 82%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폐기물 발생량은 2016년 기준 약 1억 5천600만t으로, 2006년보다 30% 증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처음으로 접하는게 눈성형인 경우가 많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적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미세한 차이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가지고 결정하고 시술을 해야 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만,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동양인들은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아 쌍꺼풀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눈성형의 수술 방법에는 절개법, 부분 절개법, 매몰법이 있는데 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여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을 적당량을 제거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방식이다. 절개법은 매몰법에 비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회복하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 이 방법은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눈에 적합하다. 부분 절개법 방식은 쌍꺼풀 라인을 만들면서 작은 절개 창을 내어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절개법에 비해 절개 창이 작아 부기나 흉터가 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지난주에 이어서 전국에 또다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어제는 북서쪽에서 다가온 강한 비구름 떼가 서울·경기지방을 시작으로 곳곳에 강한 비를 쏟아부었다. 가을을 알리는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남하하면서 남쪽의 더운 공기와 부딪혀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다. 밤새 강한 비구름 떼의 중심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과 남부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우량은 경기남부과 강원남부, 충청, 남부지방이 최고 150mm 이상,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지방은 최고 80mm 안팎이다. 기상청은 오늘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21호 태풍 제비의 움직임에도 주목하고 있다. 제비가 불어넣는 동풍이 폭우 구름대를 강화하거나 비구름의 속도를 지연시켜, 많은 비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비는 오늘 새벽 서울·경기 지방을 시작으로 그치기 시작해 오전 중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성큼 다가온 가을을 실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환경부는 내년도 예산과 기금으로 7조 5천억여 원을 편성하고, 미세먼지 감축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하고, 미세먼지 측정차량과 드론을 동원해 대기배출업체를 추적하는데 20억여 원을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또 주택 지붕에 차열페인트를 칠하고 태양열 반사율이 높은 도로를 칠하는 등 여름철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에도 18억원을 투입한다고 덧붙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기상청은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개최한 ‘2018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거대자료 경연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날씨 빅데이터, 기상산업의 내일을 제시하다’는 주제로 날씨 관련 사회 현안 해결 방안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모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총 341팀이 참가하였고, 본선에 진출한 10팀 중 6팀(△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은 서울대학교 피부과(이동훈 외 2명)의 ‘날씨와 대기오염물질 정보 기반 월별 아토피피부염 환자 수 예측’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팀은 날씨와 대기오염에 따른 환자수를 예측하고, 환자 수를 증가시키는 기상 요인과 보건기상지수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은 ‘하늘 이미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수치 추정(성균관대 김성진 외 5명)’과 ‘기상자료를 활용한 일 사망자 수 예측 및 활용(교보생명, 보험연구원 도상인 외 2명)&rsquo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쇠고기는 지방질이 하얗게 퍼진 이른바 마블링이 선명해야 높은 등급을 받고 또 비싸게 팔리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기가 건강에도 좋은지 반론도 끊이지 않은 가운데, 정부도 마블링에 집중됐던 쇠고기 등급제를 손보기로 했다. 정부는 마블링 위주의 쇠고기등급제를 개편해 내년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최고등급인 1투플러스의 경우 지방 함량이 17%를 넘어야 했던 것을 15.6%로 낮추기로 했다. 마블링 단계로 보면 최고인 8, 9단계만 1투플러스를 받았지만 이젠 7단계도 최고 등급을 받게 바꾼 것. 또 마블링 외에 고기와 지방의 색깔, 탄력 등의 평가 비중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가들도 쇠고기의 지방 함량을 높이기 위해 일부러 오래 사육하던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차량 200대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만 21살 이상인 운전 면허 소지자는 다음 달 12일까지 기아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차량 무상 대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뽑힌 200명이 다음 달 21일부터 7박 8일 동안 K9과 스포티지 등의 차량을 지원받는다. 기아차는 중증 장애인 가정 13곳을 선정해 추석 연휴 동안 카니발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가을철 발생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31일 대구 달성군 소재의 화원 자연휴양림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산악지역에서 캠핑 등의 여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절벽 추락사고와 집중호우로 인한 계곡 범람 고립사고 등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치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며, 훈련에는 4개 기관(영남119특수구조대,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달성소방서 119구조대, 화원 자연휴양림 관리소직원) 및 소방헬기 1대, 특수소방차량 6대, 기타 산악장비 16종 94점을 동원하여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산악지역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구조대원 진입, 요구조자 응급처치와 구조, 소방헬기를 이용한 병원 이송 등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구조대원의 대응능력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등산객 및 화원 자연휴양림 관리소 직원을 대상으로 산행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위치 표지목을 이용한 119신고 방법과 산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외상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가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인천보훈병원이 8월 31일부터 시범진료 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경기지역 25만 보훈대상자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인천보훈병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대지 2만 8,680㎡, 연면적 1만 979㎡)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130병상을 확보하고 4개 분야 내과(소화기, 순환기, 내분비, 호흡기)를 포함하여 총 15개 진료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다빈도 질환을 감안해 소화기내과, 비뇨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8개의 진료과가 우선적으로 시범진료에 들어갔으며, 단계적으로 총 15개의 진료과가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보훈병원은 시범진료 및 진료여건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점검을 거쳐 올해 하반기 정식 개원 예정이다. 한편 인천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해상도 MRI 및 CT 등 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중앙보훈병원과의 진료 연계 등 협력을 통해 중증질환자에게도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보훈병원 김영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서울 경기,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이틀째 폭우가 쏟아졌다. 그제부터 어제까지 2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지역은 연천군 중면에 444.5mm, 철원군 동송읍에 431.5mm, 인근 포천과 동두천에도 30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철원 지역에 한 해 내리는 비의 양이 1,400mm 이하로, 1년 강우량의 3분의 1이 하루 사이에 쏟아진 셈이다. 이번 비로 인한 피해도 막대하다. 한탄강 지류인 경기도 연천군 차탄천,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교량 바로 아래까지 물이 바짝 차올랐다. 차탄천 주변 농경지 수만 제곱미터도 이미 물에 잠겨 저수지처럼 변했다. 경기도 연천군의 한밭은 물이 1미터 가까이 차올랐다. 키가 커서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몇 가지 작물을 제외하면, 대체 뭘 심어서 키우고 있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다. 주변 비닐하우스도 온통 물바다로 변했다. 주택 침수도 잇따라 연천에서만 17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폭우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기슭 일부가 무너져 내려 집을 덮친 곳도 있다. 추가 비로 인해 피해가 더 커지지나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통일부, 산림청,남북하나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이탈주민 산림 치유 및 일자리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재현 산림청장, 한기수 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 김판석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장 등의 참석 하에 진행된다. 4개 기관은 산림을 통한 치유와 자립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이라 함.) 대상 산림 복지 서비스 제공 △탈북민의 산림 분야 일자리 발굴 및 지원 △상호 협력 모델 발굴 및 산림 복지 시설 이용 활성화 등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은 산림 치유 프로그램 및 교육 등 참여자를 모집 관리하고,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탈북민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녹색 자금 지원, 산림 분야 일자리 발굴 등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생활 밀착형 탈북민 정책」의 일환으로, 탈북민 대상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의 정서 안정을 돕고, 산림 분야 일자리 발굴을 통해 자립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