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초·중등 교사 59명을 대상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울진 일대에서‘생태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즐거움을 주는 해양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7월에 개관했으며, 해양과학 전시관, 실험실 및 교육실, 숙박시설, 바닷속 전망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과 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해 3월에 학생 및 교원 대상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해양과학교육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하여 해양과학 기반의 체험형 프로그램과 성류굴 등의 현장 탐사를 통하여 교사들의‘해양적 소양(Ocean Literacy)’및 현장 탐구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해양과학 전문가 특강, ▲전시 연계 해양과학 탐구활동, ▲바닷속 전망대 해양 생물 탐구, ▲왕피천·성류굴 일대 생태탐방 등이다. 특히, 참가 교사들이 생태, 지질 환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2025년 1회 건강급식 우수학교 14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구성원이 추천한 식단을 바탕으로 우수 급식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학교급식 관계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주체가 추천에 참여했으며, 총 57개 학교 153건의 식단이 접수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영양, 위생, 기호도, 경제성 등 6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대청초, ▲서변초, ▲서촌초, ▲용계초, ▲월배초, ▲효명초, ▲테크노초, ▲남동초, ▲사월초, ▲와룡중, ▲동촌중, ▲대구과학기술고, ▲이룸고, ▲남양학교 등14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특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1,200원을 지원하고, 학교급식 종사자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지급과 함께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와 포상 대상자 선정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식단을 추천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도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제37회 자랑스러운 구민상’과 ‘제5회 명예구민’ 후보자를 오는 10월 24일까지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구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구민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지금까지 총 102명이 영예를 안았다. 추천 대상은 달서구에 3년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 ▲지역경제·사회발전 ▲봉사·나눔 실천 ▲교육·예술 진흥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특히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은 관내 사업장에서 3년 이상 경제활동을 해 온 사람도 포함된다. ‘명예구민’은 2021년부터 선정해온 상으로, 관외 주민이나 외국인 중 지역발전을 위해 교류·통상협력·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거나 기술력과 성실성으로 업체 기여도가 인정된 모범 근로자 등이 대상이다. 현재까지 총 6명이 명예구민으로 선정됐다. 추천은 각급 기관·단체·기업체 대표가 할 수 있으며, 명예구민의 경우 구민 10인 이상의 공동추천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구청장이 직접 작사하고, AI 작곡 프로그램 ‘수노(Suno AI)’와 MZ 세대 공무원들의 합창으로 완성한 창작 캠페인송 ‘기후위기식단’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주민 공감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노래는 ‘일회용품 NO, 잔반발생 NO’, ‘작은 한 끼가 세상을 바꿔’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행정·보건·공업·환경 등 다양한 직렬 공무원과 환경공무직까지 참여한 합창 영상은 달서구청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돼 공직사회 전체의 실천 의지를 전하고 있다. 달서구는 이 노래를 교육자료와 캠페인 콘텐츠로 활용하는 한편,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달서 AI노래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열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자발적 공감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식업소 기후위기식단 실천 운동 ▲음식물쓰레기 감량 컨설팅 ▲낭비 없는 음식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해 지역사회 전반의 기후 인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월30일, 동구청년센터 the꿈에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중기 1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5주 과정 프로그램(단기), 15주 과정 프로그램(중기), 25주 과정 프로그램(장기)로 진행되며 밀착상담, 사례관리, 취업역량강화, 진로탐색, 자신감 회복이란 영역으로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직단념청년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의 노동시장·사회진입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2025 Summer School ‘과학탐구실험’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구와 달의 운동모형 만들기 △순환기관 및 인체모형 제작 △LED 그림자 실험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중생대 공룡도감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들은 과학자, 천문학자, 환경공학자, 고생물학자 등 실험과 연계된 다양한 직업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구체적인 진로를 상상하고 설계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보는 값진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자기 주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동구형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구정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정 목표에 부합하는 전략사업 구상, 신규 정책 제안, 우수사례 발굴 등이 주제이며, 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전략사업을 도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9월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제출한 3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궁극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성과 행정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1일 ‘제3회 달서구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대곡강산타운 아파트 상가(강산상가대박 골목형상점가) ▲진천동 월배로26길 일대(월배선사 골목형상점가) ▲상인동 화성파크드림아파트 상가 일대(상인화성파크 골목형상점가) 등 3곳을 신규 지정했다. 이로써 달서구 내 골목형상점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올해 대구에서 가장 활발히 신규 지정을 추진한 기초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핵심 정책 수단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번 신규 지정 또한 지역 상권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지정된 상가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각종 공모사업 및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인들은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고, 주민들은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골목상권은 주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달서 청소년 나눔투어’ 사업을 7월 29일과 8월 1일, 총 2회에 걸쳐 추진했다. 이번 나눔투어는 달서구가 올해 처음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나눔기관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를 방문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투어에는 기수별 20명씩 총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견학 ▲나눔교육 ▲나눔 기부자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홍식 회장의 강연은 청소년들이 기부와 나눔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응급환자의 원활한 최종진료 제공을 위한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 사업'을 요양병원까지 확대해, 요양병원 환자의 불필요한 재전원을 줄이고 이송 효율 향상에 나선다. 최근 고령화가 가속되면서 병원 간 전원 시 요양병원으로 전원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후 다시 회송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기존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 사업'을 요양병원으로 확대하고, 급성기 병원과 요양병원 간 소통을 강화한다. 아울러, 역량 있는 요양병원을 발굴해 환자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병원 간 전원의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요양병원 진료역량에 대한 자원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증상에 따른 맞춤형 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령 환자의 불필요한 전원·재전원과 정보 전달 부족에 따른 수용 거부 사례 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요양병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7월 30일, 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8월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한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여 이재명 대통령에게 TK신공항 이전 건설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 지원을 직접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김민석 국무총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취임 후 시·도지사들과 처음 인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대통령 공약과 연계한 지역현안을 건의하고, 대구형 재난안전 및 민생안정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첫째, TK신공항 이전 건설은 수조원에 달하는 이자비용과 미분양 우려로 인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무산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비용(이자) 국가지원과 후적지 개발의 사업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 참여가 절실함을 언급하면서 대통령께서 대선공약으로 TK신공항 조기개항을 위한 애로 해소를 약속하신 만큼 이러한 문제를 논의할 정부 주도 T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7월 29일 ~ 31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 – 부키의마블 -'독도편' 탐방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대구 북구 지역 청소년 16명이 참가해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서는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경비대원 및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독도의 지리·생태·역사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학습했다. 특히 독도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과 독도 해양 생태 탐방활동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은“독도를 직접 눈으로 바라보니 우리 땅이라는 것을 더욱 실감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아끼고 지키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독도 탐방이 지역 청소년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7월 30일부터 서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드럼’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드럼 강좌는 한국스마트예술교육협회 교육 팀장의 진행 아래 스마트드럼의 기초, 드럼을 활용한 신체활동, 인지활동, 드럼 연주 등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본 강좌는 신체활동과 타악기 연주를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과 음악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령층의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북구의 7대 운영 방향 중 하나인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스마트한 노년 생활을 즐기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대구 최초 도입하여 노화성 난청을 겪는 어르신들의 청각신경에 다양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줘 여러 소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신나게 두드리는 활동을 통해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악보를 인지하고 연주하는 과정에서 주의력과 기억력, 리듬운동 감각, 인지 지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 8월 1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업콘서트’를 운영한다.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지역 경제교육 전문기관으로, 학생, 취약계층,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학습자를 양성하고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 교육과 창업 아이디어 발표 대회로 운영되며, 학교 내 경제금융 동아리 소속 학생 등 경제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3~4명으로 구성된 14팀이 참가한다. 8월 1일 1회차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이해, ▲창의성 개발을 위한 자세, ▲발상의 전환 등에 대한 강의와, 창업 아이템 분야 설정, 현황 조사, 구성원 역할 설정 등의 팀별 활동이 진행된다. 8월 2일 2회차에는 ▲4차 산업혁명과 기업가정신의 관계, ▲창업과 마케팅, ▲수요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25일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1차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30일부터 이자 지원금을 본격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남구에 집을 사고 거주 중인 신혼부부라면, 3년간 최대 9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1차 대상자 선정은 소득, 주택 조건, 대출금액 등 세부 요건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심사를 통과한 세대에는 연소득, 이자 납부내역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 사업은 남구의 인구정책 특별계획인 ‘무지개 프로젝트’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남구에서 태어나서 배우고, 일하고, 가정을 꾸리고, 노년까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 전반을 책임지는 종합 인구정책이다. 특히, 남구는 젊은 세대가 터를 잡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마련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출이자 지원사업 외에도 ‘고품격 임대주택사업’, ‘임산부 예방접종’, ‘산후조리비 지원’, ‘청년 캠퍼스’ 등 다양한 정책을 이미 시작했거나 준비 중이다. 주민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