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나흘간 국회앞에서 단식농성과 도민들의 외침으로 다시 경선길에 올랐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왔다가 국민의 힘에서 컷오프되는 억울한 일을 당했다가 부활했다 김진태 전,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훨씬 앞서고 있었던 차에, 불공정에 온몸을 다식으로 던져 항의를 하였고, 도민들이 여의도 당사에 와 항의 끝에 김진태 예비후보가 다시 경선에 오르게 되었다. 김진태, 전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말한다 “원주에 삼성전자를 유치하고, 강릉에 도청 제2청사를 신설하고, 춘천에 대형 공공기관을 유치하려는 꿈도 날아갈 판이었습니다” 라며 다시 일어나 200만 도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했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강원도민 여러분들이 자기일 처럼 가슴아파 해주신 덕에 제가 다시 되살아났습니다. 이제 제가 당에서 경선을 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5.18문제 등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제는 더욱 국민을 더 잘 섬기고 받들어 국민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통합의 길로 가겠습니다)고 다짐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이제 다시 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4월 15일 보름달이 환이 비치는 무심천 청주의 명물 서문다리(월광교)에서 한가위를 맞아 서문 다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성원속에서 즐겁고 희망찬 날들이 되기를 기원하는 달빛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은 오호준 단장과 함께하는 동우회의 저녁 식사가 있어서인지, 청주의 문화를 사랑하는 주요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날 저녁 연주회는 저녁 바람이 사늘한 무심천의 달밤에 진행되는데 날시 탓인지 다리를 오가는 인파가 거의 없는 한산한 거리였다. 그러나 저녁 7시 정시가 되면서 이날 연주회가 시작되었고 월광교에서 울려 퍼지는 색스폰과 트럼펫의 울려 퍼지면서 오가는 사람들이 이곳 월광교로 모이기 시작했고, 오가던 분들이 마지막까지 남아 퍼포몬스까지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주는 신백수의 사회로 오호준 단장의 트럼펫 연주, 교통대학교 안태건 교수의 색소폰 연주자가 함께 공연을 펼쳐으며, 코로나19가 마무리 되는 이 시점에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에 참여를 하지는 못했지만, 한가위에 좋은 선물이 되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날 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 양극화 극복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 나온 정운찬 전 총리는 ‘대전환의 시대, 일류국가 진입을 위한 비전 및 과제’라는 제목으로, 김동명 위원장은 ‘디지털·저탄소 전환시대, 포용적 경제공동체를 위한 노동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이영선 이사장은 ‘통일을 향한 초당적 남북통일정책의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우석훈 교수는 ‘양극화 극복과 MZ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를 담는 경제 거버넌스’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소강석 목사, ‘사회문화’ 주제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다원화 시대, 종교의 창조적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 “종교의 기능론 중 가장 중요한 사회적 기능은 사회통합 기능. 이것은 ‘사회적 연대감’ 내지 ‘사회응집’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일컫는다” 말했다 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 양극화 극복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회 통합을 위한 제언과 사회문화, 노동, 남북문제, MZ세대 등의 주제에서 양극화 극복을 위한 대안 논의”를 위해 마련 이날 소강석 목사가 제안한 ‘종무청 신설 생명 사랑의 날 제정 제안’을 제안한 이번 토론회는 “지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소강석 목사, ‘사회문화’ 주제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다원화 시대, 종교의 창조적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 “종교의 기능론 중 가장 중요한 사회적 기능은 사회통합 기능. 이것은 ‘사회적 연대감’ 내지 ‘사회응집’이라는 중요한 기능을 일컫는다” 말했다. 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 양극화 극복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회 통합을 위한 제언과 사회문화, 노동, 남북문제, MZ세대 등의 주제에서 양극화 극복을 위한 대안 논의”를 위해 마련 이날 4차 산업혁명과 위드 코로나 시대 양극화 극복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 나온 정운찬 전 총리는 ‘대전환의 시대, 일류국가 진입을 위한 비전 및 과제’라는 제목으로, 김동명 위원장은 ‘디지털·저탄소 전환시대, 포용적 경제공동체를 위한 노동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이영선 이사장은 ‘통일을 향한 초당적 남북통일정책의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우석훈 교수는 ‘양극화 극복과 MZ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를 담는 경제 거버넌스’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이날 소강석 목사가 제안한 ‘종무청 신설 생명 사랑의 날 제정 제안’을 제안한 이번 토론회는 “지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심의보 박사의 심쿵 약속 ⑦ 미래형 교육시스템 마련 - 가상현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교육 - 개인별 수준차에 맞는 학습환경 조성 - 글로벌 인재들과의 교류 가능한 수준으로 확장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 후보는 14일 4차산업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형 에듀테크를 활용한 고성능 교육시스템 마련’ 지원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미래형 고성능 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온라인 학습은 물론 글로벌 인재들과 교류가 가능한 독자적 거미형 네트워크 형성 능력까지 배양하는 방안이다. 심후보는 “먼저 미디어를 올바로 활용하는 교육을 시행한 뒤 미래형 고성능 학습 고성능 교육 시스템을 갖추는 데서 출발한다”고 전제한 뒤 “장기적으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융복합 수업이 가능한 교육공간과 시스템 기반을 마련해가는 것으로 확대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심후보는 이어 “개인적으로 완전한 학습이 가능한 체제를 만들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융합교육까지 실현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칸 아카데미 플랫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범석 예비후보, “청년이 행복한 청주” 만들기 정책 공약 제시 ① 청주형 청년 지역인재 육성 ② 청년 창업 특구 조성 ③ 청년 보금자리 주택 공급 ④ 청주형 청년도약계좌 신설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섬세한 청년 정책으로 ‘청년이 행복한 청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네 번째 공약을 ‘청년이 행복한 청주’로 정하고 △청주형 청년 지역인재 육성 △청년 창업 특구 조성 △청년 보금자리 공급 △청주형 청년도약계좌 신설 등 청년 정책 분야 4개 공약을 발표했다. 1. 명암타워를 꿈이 실현되는 청년 인재 육성 공간 조성 명암타워를 청주의 역사·문화예술·공간·농업 등을 소재로 다양한 창의 활동을 진행할 청년기획자 및 청년활동가를 육성하는 공간으로 탈 바꿈 시키겠다. 청년창업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및 대학 협력시스템, 그리고 기업 연계를 통한 투자자 및 취업 매칭까지,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 2. 청년을 위한 창업지구 조성 지하상가, 밤고개, 원도심의 공실과 공가를 활용하여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 찬 청년창업지구로 조성하겠다. 지하상가 청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시는 원도심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도 ‘석교 육거리~방아다리’ 일대 고도제한 적용을 강행했다”며 “이는 과도한 규제로 재산권에 침해를 받고 있는 원도심 주민들의 마지막 희망마저 빼앗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시는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했다고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원도심 주민들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하소연한다”며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원도심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고 고도제한 계획을 강행하는 것은 졸속행정이 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 예비후보는 “40여년된 아파트의 재건축이 불가능해 지는 등 너무 과도한 규제를 받고, 특히 원도심 활성화가 요원해 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원도심 지역을 보다 세분화하고 충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세부구역별로 적정관리 방안을 마련해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스티브잡스(JOBS) <STEVE JOBS> 'Who are Jobs!! 잡스(JOBS)라는 영화가 2014년에 10월에 개봉됐을 때, 그때. 개봉 전부터 필자(주)한국미디어그룹 회장)는 3년 전에 세상을 떠난 잡스라는 사람이 궁금했다. 도대처 잡스가 누구이길래 세상을 이렇게 요란하게 했던가? ‘스티브잡스(JOBS) <STEVE JOBS> 'Who are Jobs!! 스티브 잡스는 누구인가? 잡스의 영향력은 얼마나 되는가? 어떻게 잡스가 그렇게 빠른 시간 안에 성공 할수 있었는가? 관심 가졌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 저)를 읽고 나서, 900페이지가 넘는『스티브 잡스』를 읽게 되면서 더욱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잡스 성공신화를 자신의 삶의 지혜로 이끌어 내었다. ‘아! 스티브 잡스는 성공 할수 밖에 없는 성공 철학을 갖고 있었구나!!’ 필자가 잡스의 성공 철학을 이해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다지 관심도 없고, 우리나라. 삼성과의 라이벌. 우리가 반드시 자르고 가야 할 대상. 이겨야 할 대상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뭔가 반드시 배워야 할 이유를 갖게 된 것이다. 지금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김운성 목사는 대통령 선거가 목전에 다가왔을 때 김운성 목사는 하루 묵상에 이런 글을 실었었다. ‘친하겠다, 다 해 주겠다고 말하는 후보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그러나 변화를 위한 고통을 말하는 후보는 나라를 발전시킬 것이다’ ‘전쟁 중, 영국의 처칠 총리는 달콤한 사탕을 제시하는 대신, 땀과 눈물과 피를 요구했다’ “돌 맞을 각오로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직한 메시지를 낼 수 있는 사람, 먼저 그 고통을 짊어지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한 표를 찍기 전 깊이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김운성 목사의 하루 묵상] 누가 진정한 지도자인가? 역사를 좋아해 종종 사극을 보곤 합니다. 고증 없는 퓨전 사극엔 관심이 없습니다. 몇 해 전 ‘성균관 스캔들’이란 드라마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드라마 역시 남자만 입학할 수 있었던 성균관에 남장한 여성이 입학한 것으로 설정해 남녀의 애정을 다뤘기에 현실성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조선의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그런데 이 드라마를 보던 중 기가 막힌 장면이 있었습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요즘 들어 코로나에서 해방되면서 청주시민들이 온천를 찾고 있는 인원이 늘고 있다. 이유인즉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쌓였던 피로를 온천애서 풀고 싶어서일 것이다. 청주는 교육문화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경부선을 타고 내려오다가 청주I.C 로 들어오면 그 유명한 '청주가로수길'을 지나게 된다. 이제 봄의 기운과 함께 새순이 눈을 틔고 있는데, 저 멀리서 봄의 소리가 들여온다. 여름이 되면, 가로수로 덮여있는 터널을 지내노라면 함성이 절로 나온다. 영화 '만추'와 TV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이곳은 잘 포장된 4차선 도로 양쪽으로 싱그럽게 우거져 나무터널을 이루고 있어서 춘하추동 4계절 마다 특색있는 모습으로 청주를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나무 터널을 지나 대청댐, 청남대, 속리산 국립공원, 상당산성, 국립 청주박물관, 고)인쇄박물관을 보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곳에 온 여행객들은 여행을 마치고 쉼터로 꼭 한번 거쳐 가는 명소로 자리 잡은 것이 바로 청주 분평동에 자리 잡은 청주온천 스파피아이다. ‘이곳 청주온천은 중조천 온천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지난 4월 8일 국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이천시 대월면 이천사동초등학교(일반교실 및 특별교실 등 92실, 550여명의 학생들 수혜예정)에 조명 개선사업으로 2022년 경기도 이천시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3억 3천만원이 교부됐다고 밝혔다. 이천사동초등학교는 기존 형광등으로는 조명의 밝기와 전기효율이 떨어져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저해하고 전력소모가 커 에너지 절약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책상마다 가림판까지 설치되어 조명이 더 어둡게 느껴져 학생들이 느끼는 학습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교육특교 교부로 이천시 대월면 이천사동초동학교는 LED조명교체를 통해 학습분위기와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될 뿐 아니라 LED조명의 경우 기존 형광등보다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길어 예산 절감과 유지보수가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송석준 의원은“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근조화환 동원 등 충북도지사 선거를 혼탁으로 얼룩지게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자성과 정책선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이혜훈 예비후보는 11일 “충북이 커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거문화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대결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런 차원에서 최근 도청 앞 근조화환 등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과열 혼탁 네거티브선거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네가티브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의 몫이 된다.”고 경계하며 “국민의힘에서 정책통, 기획통답게 저부터 정책선거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경쟁 후보들에게도 “하루빨리 네거티브에서 벗어나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대결로 충북의 미래를 설계하자”라며 동참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책선거 선언 1호 공약으로 충북의 100년 먹거리를 이끌기 위해 “방사광가속기/오송생명과학 전후방 연관효과 글로벌 포함 국내외 기업/기관 115개 임기 내 유치”를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면서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기반시설인 방사광가속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기본이 무너진 충북교육 바로잡겠습니다> 심의보 박사의 심쿵 약속 , 교사 처우 개선을 말하다. - 공정한 인사시스템, 교원업무경감, 자율성과 전문성 인정 - 특정 세력 승진 편법 악용 교장공모제 전면 개혁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교사권위 신장 차원의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교원업무 경감,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 인정, 전문적 역량 발휘 기회 부여 등 교사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심의보 후보는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합리적 교원평가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불공정 인사를 철저히 배제해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특정세력의 편법 승진으로 악용되고 있는 교장공모제 선발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는 한편 측근들의 인사 줄세우기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전반적 인사시스템을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의보 후보는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폭력, 성희롱, 자살위기관리 등의 업무에 대해서는 교육청 교육지원청에서 각종 대책회의 등 역할 확대를 추진하며 문제 발생시 해결을 위한 계약직 변호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의보 후보는 “교사 업무 경감을 위해 업무도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제정 31년 만에 「동물보호법」 완전 전면 개정 55개조→101개조로 확대, 시대적 요구 큰폭 반영. 법 통과로 동물권 향상의 새로운 지평 열릴 것 행위 상향입법 ‘시행규칙→법률’, 반려견 및 맹견 안전관리, 동물실험 윤리 강화,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도 개선, 반려동물 영업 ‘등록제→허가제’ 확대 등 내용 담겨 ‘동물복지국회포럼’ 지난해 동물복지 향상 종합판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 발의… 박홍근 공동대표가 통과를 위해 각고의 노력 동물학대예방·관리강화, 반려견과 맹견의 안전관리강화, 동물보호소 제도화, 동물실험 윤리성 강화, 펫샵 허가제 등의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이 5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늘 통과된 법안은 국회에 제출된 53개의 일부개정안과 1개의 전부개정안을 총망라한 것으로 현행법 55개조가 101개조로 확대되었으며 제정 31년 만에 이루어진 완전 전면 개정이다.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은 헌정사상 최초로 동물복지를 위해 국회 내 결성된 국회의원연구단체「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 책임연구의원 한준호 국회의원)의 주도 속에 마련된 법안이 주요 내용을 이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및 개소식을 열었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심후보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한상길(전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이대길 임만규 이종인 민병기 변창수 임진수△선거대책본부장 홍성돈 최후관 등△여성위원장 조진숙 유혜정 △상임고문 전태식 송대헌 △홍보위원장 김관영 △정책위원장 윤치용 △홍보대사 나예린 △청주서원구 연락소장 주재승 등 각 시군 책임자도 임명했다. 이날 심의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현장 교사 경험과 교육학 박사 대학교수등 이론과 경험을 갖춘 잘 준비된 교육감”이라고 전제한 뒤“특정 세력의 독단 독선으로 기본이 무너진 충북교육을 바로 세우고 반목과 갈등을 해소 해 화합하는 충북교육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심의보 후보는 “공정하고 차별없는 따뜻한 충북교육, 희망이 가득한 충북교육, 학생 교사 학부모가 모두 믿고 의지하는 행복한 미래지향의 충북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해나가는 충북교육청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중심의 충북교육으로 “청문심답”, “청확행”, “청춘버스킹”등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걸림돌 없는 상호간의 소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