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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국민의 힘, 예비후보, 동네 친구 이범석의 약속의 청년 정책

이범석 예비후보, “청년이 행복한 청주” 만들기 정책 공약 제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범석 예비후보, “청년이 행복한 청주” 만들기 정책 공약 제시

① 청주형 청년 지역인재 육성

② 청년 창업 특구 조성

③ 청년 보금자리 주택 공급

④ 청주형 청년도약계좌 신설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섬세한 청년 정책으로 ‘청년이 행복한 청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네 번째 공약을 ‘청년이 행복한 청주’로 정하고 △청주형 청년 지역인재 육성 △청년 창업 특구 조성 △청년 보금자리 공급 △청주형 청년도약계좌 신설 등 청년 정책 분야 4개 공약을 발표했다.

 1. 명암타워를 꿈이 실현되는 청년 인재 육성 공간 조성

명암타워를 청주의 역사·문화예술·공간·농업 등을 소재로 다양한 창의 활동을 진행할 청년기획자 및 청년활동가를 육성하는 공간으로 탈 바꿈 시키겠다.

 

 청년창업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및 대학 협력시스템, 그리고 기업 연계를 통한 투자자 및 취업 매칭까지,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

 2. 청년을 위한 창업지구 조성

 지하상가, 밤고개, 원도심의 공실과 공가를 활용하여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 찬 청년창업지구로 조성하겠다. 지하상가 청년창업종합지원센터는 청년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창업·창직의 메카로 발전시켜 다양한 청년창업문화를 지원하고, 더불어 밤고개 지역은 공예·예술 관련 다양한 창업이 이뤄지는 공예예술 거리로 조성하고, 원도심의 공실·공가를 청년창업공간 활용되도록 지원하겠다.

 3. 청년 보금자리 공급

 청주에 거주하는 20~30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보금자리를 공급하겠다.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청년보금자리는 건축 및 리모델링 부분은 민자로 진행하고 청주시가 임대보증금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청년 주거복지와 도심공동화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4. 월 최대 10만원 지원, 청년도약계좌 신설

 청년들의 자산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도약계좌를 운용하겠다.

 현재는 소득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지원제도 및 윤석열 당선인 공약과는 별개로 소득 여부 관계없이 1대 1 매칭 방식으로 월 최대 10만 원의 장려금을 청주거주 청년에게 지원할 것이다.

 

 이범석 예비후보는 지금 청주는 “청년들이 꿈을 찾아 떠나는 도시”라며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으로 “청년의 꿈이 있는 도시, 청년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도시, 꿈을 찾는 청년들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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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