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024년 2월 29일 현재, 삼천리자전거 김석환 회장을 대상으로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100억원대 횡령과 20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에는 경영 악화와 함께 김석환 회장의 오너리스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회사의 윤리강령에 따르면 "모든 임직원은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책임감 있는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의 혐의 행위는 고객 신뢰를 훼손시키고 있다. 김석환 회장은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주겠다고 둘러대면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참좋은여행 분리 상장 시 매출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도 수사 중이다. 이미 지난해 9월에는 삼천리자전거의 서울 강남 본사와 의왕 공장, 계열사 등이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회사의 경영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김석환 회장 뿐만 아니라 삼천리자전거 임원 1명에게도 비슷한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번 수사는 삼천리자전거의 ESG 경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객이 원하는 가치와 지속 가능한 경영에 부합하는지를 더욱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동대문갑 선거구에서 '친이계'의 중진 김영우 전 국회의원과 '신친명'으로 불리는 4선의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격돌하는 전투가 시작됐다. 김 전 의원은 서울로 향한 뒤 처음으로 4선을 노린다. 김영우 전 의원은 2020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과 보수진영의 붕괴에 책임감을 느끼며 21대 총선 출마를 포기했으나, 이번에는 서울 동대문갑에서 안 의원과의 격전에 나선다. 그가 떠나 온 지역구 경기 포천·가평은 새로운 후보를 기다리는 가운데, 최춘식 의원의 불출마로 인한 공백이 예상되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수년간 정치 활동을 휴식하며 주로 정치 프로그램에서 보수 성향의 패널로 활동했다. 그러나 2024년 1월, 그는 자신이 중고등학교를 다닌 서울 동대문갑에서의 출마 의사를 밝혔다. 경기 포천 출신인 김 전 의원은 경희중·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YT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이명박 서울시장의 정책 국장을 역임하며 정치에 입문했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까지 지냈다. 김 전 의원은 '친이계'의 대표적 인물 중 한 명으로, 18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3선을 거두었다. 특히 20대 총선에서는 선거구가 재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총괄실장을 맡았으며,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한편, 동대문갑에는 3선의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굳건히 버티고 있다. 안 의원은 1961년생으로 전북 고창군 출신이며, 성균관대학교에서 철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평화민주당 당보 기자 공채에 합격한 후 정치에 입문했으며, 여러 정당에서 당직자로 활약했다.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안 의원은 군포를 포기하고 동대문갑에 전략적으로 출마하며 정치적 체급을 높였다. 그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추미애 민주당 대표 시절 사무총장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올랐다. 동대문갑은 서울의 원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의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다.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강세를 보이지만, 보수정당 출신 후보들도 제법 활약했다. 최근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의 결과를 고려하면, 동대문갑의 선거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다. 최근의 경기를 살펴보면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섰으며, 동대문구청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큰 승리를 거뒀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영우와 안규백의 결전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의 경쟁은 동대문갑의 정치적 풍경을 재편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4월 총선을 앞둔 서울 양천갑 선거구에서 '이재명 저격수'로 불리는 구자룡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일꾼'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의 황희 의원이 예상대로 맞대결이 펼쳐진다. 양천갑 지역은 보수적 성향이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이를 두고 구자룡 비대위원과 황 의원이 각각의 지지층을 상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구자룡 비대위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하여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며 보수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그의 지지층은 이번 선거를 통해 보수적 정치세를 되찾고자 하는 양천갑 지역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황 의원은 지역 토박이와 도시계획 전문가를 내세워 재건축 등의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선거를 치르고 있다. 그의 지지층은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받고 있다. 4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구자룡 비대위원이 조수진 의원과 정미경 전 의원을 꺾고 경선에 승리한 것은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치 신인인 구자룡이 최고위원 경력을 가진 현역 의원과 재선 경력의 정치인을 꺾은 점은 주목할 만하다. 양천갑 지역은 목동과 신정1·2·6·7동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곳은 주거 단지가 많아 '재건축'이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목동 신시가지아파트의 노후화 문제는 주민들 사이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양천갑은 과거에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의 선거 결과를 보면 보수세가 강화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는 양천갑 지역의 투표 결과가 전체 선거 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두 후보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자룡 비대위원과 황 의원의 맞대결은 양천갑 지역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보수와 진보의 균형을 뒤바꿀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기자 | 4월 총선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에서 예고된 치열한 선거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동작을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민주당의 신인 류삼영 전 총경 간의 뜨거운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동작을에서는 처음에는 나경원과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대결이 예상되었으나, 민주당은 특별한 수술을 통해 동작을에서의 승리를 노리기 위해 류삼영 전 총경을 후보로 내세웠다. 류 전 총경은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에 반대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인물로, 이에 따라 그의 출마로 인해 두 정당의 전략이 교차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나경원 전 의원은 과거 국민의힘의 중심 인물로서 출마 소식이 알려지면서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류삼영 전 총경을 통해 경찰과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갖춘 인물을 내세움으로써 안전·치안 이슈에 대한 관심을 끌어들일 전망이다. 이번 선거에서 동작구는 정치적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전쟁터로 부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이목은 높아지고 있다. 4월 총선을 향한 이 지역의 정치적 흐름은 두 후보의 열세전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고 있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nounced that the Kona, which was manufactured and sold by Hyundai Motor, has been recalled since February 15, 2024. This is due to Hyundai Motor's Kona's 18,664 production units between December 23, 2022 and December 22, 2023, and a defect in the manufacture of engine room junction box battery wiring has identified the risk of fire that could interfere with the safety of passengers. Hyundai's the all-new KONA, which was launched in January 2023, was recalled for 2,222 units in March 2023, two months after its launch, and Hyundai's older Kona 101 units. It is known that the recall was made due to a manufacturing defect in which the seat belt buckle was not properly fastened, and there was a possibility of an anxiety that could not protect passengers if the vehicle collided.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Coupang In addition, CPLB, a Coupang affiliate that manufactures corrugated cardboard, was imposed a total of 178 million won on the Fair Trade Commission, including corrective orders and fines of 49 million won on Coupang and 129 million won on CPLB. According to the Fair Trade Commission, Coupang and Kang affiliated affiliated companies to sell through e-commerce platform for 34 months from March 2019. During the above period, the number of orders placed by Coupang and CPLB with false subcontracting unit prices was 31,405, and the order amount was about 113.4 billion won. Coupang and Coupang affiliates CPLB wrote differently between the subcontracting unit price actually paid and the unit price written in the order, and issued an order document falsely stating the subcontracting unit price. I’ve told you from Issue Dig Up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현대자동차의 인기 모델인 코나가 제작결함으로 대규모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고 국토교통부가 발표했다. 해당 결함은 엔진룸 내 정션박스 배터리 와이어링의 설계 및 제작 결함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22년 12월 23일부터 2023년 12월 22일 사이에 생산된 총 1만 8664대의 현대차 코나 차량이다. 2023년 1월 출시된 신형 코나(디올뉴코나) 역시 출시 2달 만에 2222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으며, 구형 코나 모델에서도 101대가 해당 결함으로 리콜 조치됐다. 이번 리콜의 원인은 차량 전면 충돌 시 엔진룸 정션박스 배터리 와이어링이 차체 브라켓에 의해 손상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손상은 단락으로 이어져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리콜이 결정되었다. 현대자동차는 2024년 2월 15일부터 해당 차량을 대상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와이어링(엔진룸 정션박스 부)의 보호재 길이를 연장하는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하여 차량 소유자에게는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시정 방법 등의 상세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리콜 조치를 자발적으로 실시하며, 차량 운행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고객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자동차 소유자가 이미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수리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회원사로서 현대자동차는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등 비재무적 요소를 통한 기업 가치 평가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은 단순히 윤리적인 문제를 넘어, 장기적인 기업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리콜 사태를 계기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모든 기업들이 소비자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2024년 2월 21일부터 '니로 EV(SG2 EV)'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차종은 2023년 7월 4일부터 7월 10일 사이 일주일간에 생산된 92대로, 프론트 드라이브 샤프트 제작결함으로 차량 운행 중에 탑승자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함이 확인돼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브 샤프트 열처리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드라이브 샤프트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이로 인해 구동력 저하 및 차량이 멈춰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2024년 2월 21일부터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프론트 드라이브 샤프트 좌측 교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는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시정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미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 2에 따라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객통지문에서 기아는 "이번 리콜 시행으로 고객님의 차량 운행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고객님 차량의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는 미래지향적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면서 ESG 경영에서 고객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 책임 이행이 기업의 핵심가치로서 ESG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Kakao Mobility committed fraudulent accounting for violating the External Audit Act, and the FSS sent a preliminary notice of action after supervision on the 22nd, drawing keen attention to how far the level and scope of sanctions against Kakao Mobility will reach. In addition, there is an unfavorable view that the controversy over Kakao Mobility's sales volume is forming a structure to increase corporate value ahead of its IPO. The FSS is known to have applied the highest standard of "Intentional Phase 1" to Kakao Mobility, imposing fines, recommending the dismissal of the CEO, and even filing prosecution charges, saying that the amount of fraudulent accounting is large and that it is intentional. The FSS actions were found to apply fines and prosecution charges to Kakao Mobility Corporation, and CEO Ryu Geung-sun and former chief financial officer Lee Chang-min to recommend dismissal, six-month suspension of their duties, and prosecution charge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국광고주협회에 의해 2012년에 설립된 '반론보도닷컴'은 2014년 정식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됐다. 하지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반론보도닷컴의 운영과 보도행태가 과연 언론의 기능인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충실했는지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언론의 독립성·객관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반론보도닷컴 보도행태는 언론이 보유한 사실에 바탕을 둔 반론의 기본적인 성격을 팽개치고, 근거에 입각한 언론과 대기업 등과 논쟁이 아닌 일방적으로 대기업 등에 관한 부정적 이슈를 보도한 언론을 콕집어 감정적 보도를 하며 대기업 등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대기업 등의 나팔수로서 언론의 독립성·객관성·중립성이 결여됐다는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다. 대기업 등을 경영하면서 부정적 이슈의 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내부통제나 안전교육 등 사전예방을 통해 문제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기업 등 오너의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리더쉽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최근 대기업 오너 등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뒷전에 숨어 시간이 약이라며 어떻게든 지나가겠지하고 침묵하다가, 해결의 때를 놓쳐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는, 즉, 사태를 더 키우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대기업 등에 부정적 문제가 발생하면, 대기업 오너 등은 반론보도닷컴 등의 뒤에 숨지 않고, 진정성을 담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소통하는 관리로, 대기업 등 경영의 내·외부적 투명성에 대한 체력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이는 대기업 오너 등이 글로벌 리더로서 사회가치 구현에 앞장 서야한다는 세계적 흐름과 궤를 같이 한다. 그래서 전 세계 정치·경제 리더들은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인식을 함께 하고, UN SDGs를 토대로 한 대기업 등의 경영을 부르짓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대기업 등은 어떠한가? 대기업 등의 오너는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는 게 싫어 잠잠하기 바쁘고, 선제적·진정적 대처와 관리는 외면하고, 대기업 등의 홍보팀이나 반론보도닷컴 등에 부정적 기사를 막기 위한 호가호위식 행보만 자행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궁금하다. 대기업 등의 오너가 타겟점이 삐딱한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다면, 지구가 조금만 기울기가 달라도 벌어지는 상상 이상의 전면적 사태가 일어나듯, 대기업 등의 오너가 가진 잘못된 경영철학은 현시대 뿐만 아니라 미래시대의 기업에도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도 치명적 오점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대기업 오너 등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올바른 타겟점으로, 대기업 등에도 대한민국에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ESG경영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대기업 등의 오너는 부정적 문제에 대한 처리와 과정의 진실하고 우아한 방법은 글로벌 리더쉽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이다. 대기업 등의 오너 리더십 방향은 국민들의 상식적 눈높이와 그에 따른 대기업 등의 사회적 책임실현과 신빙성에 고정돼야 한다. 만일 대기업 등의 오너가 황소처럼 자신의 리더십이 옳다고 추문(秋門)을 우긴다면, 이는 글로벌 정치·경제·사회 등의 언론과 연대를 통한 지속적 의견과 사실 타진으로 전해야 한다는 대성질호(大聲疾呼)도 들린다. 이것이 국민들이 언론에게 요구하는 분명한 책임이다. 그런데 반론보도닷컴은 국민들이 언론에게 요구하는 분명한 책임에 대해 순기능을 수해하고 있는가? 반론보도닷컴의 주요 운영진과 BB리포터을 부르짓는 주요 포지션 구성은, 대기업의 중요 직책을 역임한 인사들이다. 이는 반론보도닷컴이 대기업 등의 이익을 대변하고, 대기업 등의 홍보담당자들이 직접 기자로 활동하도록 촉구하기에 언론의 중립성과 객관성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합리적 의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반론보도닷컴의 보도행태는 유사언론행위의 특징들을 여실히 드러낸다. 언론의 기본적 사명은 권력의 감시와 비판을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인데, 반론보도닷컴의 보도행태는 언론의 사명과는 한참 거리를 둔 듯 하다. 반론보도닷컴의 행태는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 뉴스를 보도하는 언론을 협박하고 대기업 등의 이미지를 미화한다. 이에 언론으로서 기본 윤리와 책임을 저버리는 행위로, 대기업 등의 입장을 변명하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반론보도닷컴의 대기업 등이 건네는 광고와 협찬 속에 운영되는 수익구조는, 금전적 이해관계가 반론보도닷컴의 보도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낳는다. 금전적 지원이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침해하는 수단으로 변질될 위험이 있다는 심려도 있다. 반론보도닷컴의 보도행태는 사이비언론의 악의적인 보도를 막겠다는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오히려 대기업의 부정적인 이슈를 은폐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만을 조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언론의 기본적인 역할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주장도 표출된다. 아래는 SNS기자연합회의 반론보도닷컴에 보도행태에 대한 공식 성명서 입장이다. 우리 'SNS기자연합회'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첫째, 반론보도닷컴의 보도행태가 앞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독립성, 객관성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촉구한다. 둘째, 반론보도닷컴이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 구조와 보도 내용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요구한다. 셋째, 언론은 권력보다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만큼, 반론보도닷컴이 언론의 본질을 다시금 되새기며, 국민 등에게 중립적으로 객관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 넷째, SNS기자연합회는 산업분야의 중대재해사고 및 법률위반 행태를 근절하기 위한 안전사고의 예방관리 강화와 사회적 책임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철학의 올바른 정립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다섯째, SNS기자연합회는 대기업 등의 오너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 정립, ESG 경영 비전의 확실하고 획기적인 함양 등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보도와 의견, 주장 등을 유지할 것이다. 2024년 02월 26일,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 회장 김용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감리를 마무리하고, 중대한 제재 조치를 예고하면서 국내 기술 및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로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금감원으로부터 과징금 부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검찰 고발 등의 제재안을 받았다. 이번 조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가치를 부풀리기 위해 매출을 과대 계상했다는 의혹에 따른 것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2020년부터 가맹택시 사업의 매출 계상 방법을 부풀려 전체 매출의 50%를 과대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운수회사로부터 받은 수수료를 전액 매출로 계상하는 방식이 문제가 됐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충실히 설명했다고 주장하며, 감리위원회와 증선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금감원은 고의적 분식회계로 판단, 최고 수준의 제재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카카오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카카오그룹 전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융위원회가 2025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도입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분식회계 논란은 기업 신뢰 회복에 큰 장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 및 기술 업계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이번 사태가 단순히 한 기업의 문제를 넘어, 국내 기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류긍선 대표와 카카오의 창업자 김범수 공동의장에 대한 글로벌 리더십과 리스크 관리 능력에 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It is known that about 90,000 Genesis units of Hyundai Motor Company have been recalled due to the possibility of fire danger due to engine defects in the US The US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said on Feb. 16, 2024 (local time) that Hyundai Motor's US subsidiary is recalling a total of 90,907 units that are part of the 2015-2016 Genesis, the 2017-2019 Genesis G80, and the 2019 Genesis G70. Water enters the starter solenoid, which is a starting motor component, and can cause a short circuit, which can cause a fire in the engine room. In response, the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advised the vehicle owner to park outdoors away from the structure until the recall was completed. Hyundai Motor dealer stores that sold Genesis are said to be equipped with part kits that solve the fire risk problem for free. I’ve told you from Issue Dig Up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 위험이 있는 신차 약 9만 1000대를 리콜한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경우, 물이 스타터 솔레노이드에 들어가 엔진룸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어 약 9만대를 리콜한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된 제네시스 모델 중 9만 907대가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리콜이 완료될 때까지 구조물에서 떨어진 실외에 주차할 것을 권고받았다. 또한 현대차 딜러 매장에서는 무상으로 화재 위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품 키트를 제공한다. 이번 리콜은 차량 시동 전동기 부품에 문제가 있어 누전을 일으켜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이에 대한 조치로 NHTSA에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에서 12건의 화재발생 사례를 확인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11월에는 현대차와 기아의 브레이크액 누출에 관한 리콜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브레이크액 누출로 인한 화재 위험이 제기되어 약 640만대의 차량이 리콜 대상으로 지목되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안전 문제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더불어 투자자들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에 대해 민감해지면서 기업의 안전 관리와 책임 있는 경영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2월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그룹의 서린빌딩에서 40대 직원이 화장실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사망한 직원이 전날 숨진 후 새벽에 발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 사건은 SK그룹의 건강한 직장 문화와 내부 통제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리더십 아래, SK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SK그룹 내부에서의 건강한 직장 문화와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진정성을 시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SK 그룹 ( 최태원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유가족에 대한 진정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SK그룹의 대응 방식과 이 사건을 계기로 한 내부 문화 개선 노력은 향후 SK그룹의 ESG 경영 실천에 있어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이다. SK 그룹 ( 최태원회장)의 경영진은 이번 사건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와 정신적 건강을 우선시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더욱 주력해야 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기업 이익 창출을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의 핵심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대보건설이 최근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인해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2024년 3월 한 달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가 대보건설의 부실시공 혐의를 근거로 내린 결정으로, 건설업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사고는 2023년 4월 발생했으며, 대보건설을 포함한 여러 건설업체가 참여한 공동수급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해 대보건설을 비롯한 5개 건설사에 대해 영업정지 8개월의 중대한 행정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대보그룹 ( 최등규회장 ) 은 이에 대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와 질적 성장에 힘쓸 것"이라며,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대보건설은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의 안전사고를 겪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서울 올림픽대교 남단IC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2023년에는 평택 고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또 다른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안전 관리에 큰 구멍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한국신용평가는 대보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영업정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무 변동성 확대와 신규 수주 차질 가능성을 우려한 조치다. 대보건설은 이번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안전 관리의 실패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위협하는 중대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업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보그룹 ( 최등규회장 ) 은 이번 행정처분을 계기로 내부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 관리 체계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와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 개선과 혁신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