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방송화면캡쳐>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 촬영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꽃거지’ 허경환과 장기 히트 유행어 “하지마~”의 주인공 오나미가 첫 만남부터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냈다. 실제로 허경환을 8년 동안 짝사랑했던 후배 개그맨 오나미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연인들이 즐겨 먹는 코스 요리’를 즐기며 호칭정리에 나섰다. 이날 촬영에서 오나미는 “부부인데 아무래도 선배라고 부르는 건 아닌 것 같다. 오빠라고 부르겠다”라며 운을 뗐고, 허경환은 형제와도 같은 후배 개그맨 오나미의 발언에 ‘멘붕’에 빠졌다. 가상 결혼 상대가 오나미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던 허경환은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우왕좌왕했다는 후문이다.
먹고 마시고 살기바쁜 세상살이 잠시잠깐 마음내려놓고 바다바람에 흐트러진 마음을 세우고 다시 새로운 나를 위한 고백을 바다에 실어보낸다.
12월 22일 MOK 그룹(대표 목지원)은 YMBA청소년 미디어 방송국 (대표 김원국)과 국제아동돕기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MOK 그룹은 YMBA청소년미디어 방송국이 후원하는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고, 청소년미디어방송국이 활동중인 국제아동복지기구(Icckorea 외교통산부 소관기관 657호)방송청소년기자단 학생 및 국제청소년위원회 자원봉사단이 중심이 된 장학(교육)사업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MOK 그룹(대표 목지원)은 글로벌 컨텐츠 제작 기획사로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코스메틱,관광서비스 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MOK 그룹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는 중장기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YMBA 청소년 미디어 방송국은 국제화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글로벌청소년 리더십 슈퍼 캠프’를 2016년1월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 예정이다.
샤넬의 디자이너 칼라거펠드의 모델 권희정(Jasmine Kooun) 씨가 2016년 1월16일 경북 경주힐튼호텔에서 웨딩마치을 올릴 예정이다. 교회예식인 만큼 경건함 속에 뉴욕과중국 각나라의 탑모델, 배우,가수등 출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SNP컴퍼니(웨딩에스앤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K(강선이대표)가 예식진행을 기획했다. 2010년 파리에서 샤넬의 디자이너 칼라거펠드의 추천으로 칼라거펠드의 하우스 모델로 활동하며 only asian model 이라는 이슈로 파리컬랙션 무대에서 칼라거펠드의 새로운 얼굴의 모델로 피날레 쇼에오르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이후 한류 중국.홍콩무대의 모델로 활동했고 조르지오알마니의 prive(프리베) 라인의 모델로 활동하며 성장했다. 독일과 유럽에나가는 sky tv 3시리즈 광고모델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있다.외국 경험을 토대로 한국뿐만 아니라 다양한활동의 교류역활을 하고 싶다며 다시 국내복귀를 선언 활동을 재개하고있다. 클래식한 엘레강스 분위기에 쉬크함을 지닌 권희정( Jasmine Kooun) 은 한국에서 결혼을 시작으로 인생과 해외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또 시작하고 있다.
지온성형외과 김일수 원장이 이달 8일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의료발전과 기부문화공헌부분에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제 언론인 클럽이 주최하고 국내 언론사 및 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상으로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 중에 다방면에서의 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분들을 각 분야별로 선정하여 미국 상하의원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김무성,국회의원 문재인, 가수 장나라등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수상했다. 김일수 원장은 2000년대 부터 지금까지 선후천적 얼굴뼈 기형으로 인해 저작에 문제가 있거나 악관절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 수술을 통한 치료를 해주었다. 10여년동안 얼굴뼈와 관련된 양악과 안면윤곽 수술을 통하여 턱관절로 인하여 이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관절 기능을 회복시켜 주었으며 외관적인 치료에서 심미적인 치료가 함께 되므로 사회생활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회복시켜주었다. 이번 의료발전 부분에 수상한 김일수 원장은 "선후천적으로 인한 얼굴뼈 기형은 치료를 해주어야하는 부분이다. 수천건의 수술을 집도하면서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을 접했다. 방치해두면 또 다른 질
18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의 수상자들이 이같이 입을 모았다. 올해 대상을 받은 12개 업체 대표들은 모두 메르스, 세계 시장의 악화 등으로 IMF 시절보다 더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어렵고 억울했던 지난 한 해를 회고하니 눈물에 말을 잇지 못하는 수상자도 있었다. 3년째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톤치드숲속나라 대표 최용철 대표는 “3년 차인 피톤치드에게 올해는 참 많이 힘들었지만, 지난해와 다른 점은 제품을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라며 “내년, 내 후년에는 10배, 20배 더 커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소유했음에도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기업도 있었다. 2년 연속 수상을 한 ㈜바이오프로텍 이용광 대표는 “경쟁사의 민원으로 사업하다 검찰조사까지 받는 서러움을 겪기도 했다”며 “그럴 때 다시 이런 좋은 수상의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의 상으로 생각하고 뛰겠다”고 소회를 전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