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사직야구장에서'식품안심구역'지정 기념 현판식과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직야구장 내 식음료 구역이 음식점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 롯데자이언츠, 사직야구장 영업주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업소에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공개하는 제도로, 일정 구역 내 위생등급제 업소가 60%이상이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다. 사직야구장 내 대상업소 29개 중 매우 우수 27개소, 우수 1개소가 등급을 취득하여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행사에서는 '식품안심구역'지정 현판식과 함께 식중독 예방 캠페인이 펼쳐졌으며, 구민과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장과 동래구청장은 시구·시타자로 나서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사직야구장이 부산에서 최초로 조성된 스포츠시설 내 식품안심구역인 만큼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을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대한불교 승가종 약천정사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200포(680만 원 상당)를 서구에 기탁했다. 대호 주지스님은 “명절을 맞아 함께 나누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약천정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구순재가노인복지센터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15포(9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율영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구순재가노인복지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전해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모두가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순재가노인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1,735포의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 사상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북콘서트 ‘뇌가 궁금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상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을 주제로 120분간 펼쳐졌으며, 정재승 KAIST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뇌’와 ‘마음’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강연 방식으로 진행돼 뇌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과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배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지역 어린이들이 과학적 사고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청년 및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5 대학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상구청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대학인 경남정보대학교, 동서대학교, 신라대학교를 비롯해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은다. 행사에는 ㈜에스티에스로보테크 등 60여 개 우수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 서류 심사, 취업 상담 등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유튜버 ‘제이콥(복성현)’이 참여해 ‘취업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및 MBTI 진단, 보행 분석 등이 마련되며, ‘청년라운지관’에서는 취업 타로, 포토부스, 게임 프로그램과 함께 음료가 제공되어 구직자들의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9월 8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동구장애인복지관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설치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오후 3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됐으며, 김진홍 동구청장,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김미연 부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기후나 계절의 제약 없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기반 체육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개관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미세먼지 폭염 등 날씨에 상관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환경이 조성되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지역주민,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 청소년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여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헬시베이비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제1회 헬시베이비 페스티벌'은 부산시와 부산일보가 결혼과 출산 장려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다. 연제구와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행사에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구 출산·육아 시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가족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구는 △우리가족 포토존 △나만의 캘리그래피 만들기&전시 △어린이 네일아트&타투스티커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부산시 육아시책인 '당신처럼 애지중지'도 함께 홍보했다. 헬시베이비 페스티벌 조직위원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출산 및 육아 제도를 개선하여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친화도시 연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9월 8일 토곡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연제경찰서, 구청이 함께 참여한 이번 합동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전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2024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위 10%에 해당하는 25개 기관만이 ‘최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2012년 처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17년부터 2년마다 실시된 평가에서 꾸준히 최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적인 모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자활참여자의 자립 성과, 취·창업 지원, 직무능력 교육,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관 운영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 기반 다양한 사업 추진과 참여자 자립 성과 제고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숙영 북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성실한 노력과 한 분 한 분의 꿈을 함께 지원한 자활실무자, 그리고 북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 양성평등의 실현을 촉진하고 구민의 관심을 증진하기 위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부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 가족행복사진 공모전 입상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가족행복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운영했고, 9월 12일까지 중구 문화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성평등이 곧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남녀 모두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 자리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정주윤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욱 앞장서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4일 양성평등주간에 제1회 부산진구 가족상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정의 화목과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가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가족상은 ▲3대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대가족 ▲노부모를 봉양하는 효행가족 ▲지역봉사를 실천하는 봉사가족 ▲ 출산 장려에 앞장서는 다자녀 가족 ▲화목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부로 5개 부문으로 시상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가정은 사회의 가장 작은 울타리 이자 공동체의 기본 단위이다. 오늘 수상한 가족들이 보여준 사랑과 헌신이 부산진구 전역으로 확산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 팝페라 친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친절 서비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소프라노 여성 가수의 팝페라 공연과 이어진 색소폰 연주는 음악적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강연에는 다채로운 미디어 영상이 접목되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친절 강연에서는 실제 악성 민원 사례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특이 민원 대응 노하우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직원들이 음악과 강연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민원인에게 한층 더 친절하고 성숙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긴급 생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릉시에서 유례없는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부산진구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복지기금으로 2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강릉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강릉시와 공식적인 우호도시는 아니지만, 지난 2025년 1월 1일 동해선(ITX-마음) 개통으로 한층 가까워진 거리만큼 마음의 거리 또한 이웃처럼 다가왔다고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작은 물 한 병이지만, 강릉시민들께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지원이 양 도시 간 따뜻한 인연의 씨앗이 되어 앞으로 더 깊은 우정과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서구와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서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구 여성단체와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유공자 표창, 문화 공연을 함께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여성정책 홍보부스와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구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재선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 자리가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딱! 살기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가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운영해 온 아동정책꾸밈단의 해단식을 지난 6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이어진 아동정책꾸밈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아동 위원과 학부모, 굿네이버스(글로벌NGO단체) 관계자, 구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개회와 내빈 소개, 수료증 전달, 모범 단원 시상, 사업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 위원 21명이 수료했으며, 아동 위원 중 7명이 모범 단원으로 선정됐다. 아동정책꾸밈단은 활동 기간 동안 아동 권리 교육, 아동 관련 조례 탐색, 기후 위기 토론, 아동정책 제안 토론 등을 진행했고, 반딧불이 축제 참가와 황령산 생태숲 체험 등 현장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지난 8월에는 아동이 직접 정책 제언문을 작성·발표해 놀이터 개선, 안전한 등하굣길, 건강한 식습관, 학교생활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동의 눈높이 정책 제안에 대해 든든한 믿음과 감동을 받았다”며 “오늘 해단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