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9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 기업은행 본점에서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 이하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 이하 기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콘텐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금용서비스를 확대한다. 문체부, 기업은행, 기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창업, 일자리 창출 및 한류 확산을 위한 유망 콘텐츠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콘텐츠 기업 대상 저리의 보증부 대출 상품 제공(600억 원 규모), ▲콘텐츠 기업, 해외 진출 지원 펀드 공동 조성(1,000억 원 규모) 등 콘텐츠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합의하고, 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은 협약 기관 간 후속절차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여전히 국내 콘텐츠 기업 90% 이상이 매출액 10억 원 미만의 중소 업체이며, 은행 대출 시 활용할 담보가 부족*해 금융권 대출 심사 기준을 통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또한 콘텐츠 개발 기간 중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재무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는 금융권에서 투자·대출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017년9월21일 5시 라움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시상식과 미래비젼발표가 진행되면서 한국SNS기자연합회(김용두회장)와 국제코치연합(최강석대표)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9월 20일(수), 서울 에서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레시피* 오픈 콘서트를 개최한다. * 가정,일터 어디서나 하던 일을 하면서 PC나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오디오 형태로 제작된 학부모용 진로정보 콘텐츠 이 콘서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녀의 진로지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이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학부모들은 창업 기업가 및 교육 컨설팅 전문가로부터 기업가 정신,적성,진로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문하면서 자녀의 진로고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구 분 초빙 전문가 강연 주제 창업 기업가 장영화 OEC 대표 o급변하는 시대 부모도 변하자 교육 컨설팅 전문가 강지원프루메재단이사장 o적성을 찾으면 길이 보인다 박재원 아름다운배움 행복한교육연구소장 o내 아이 진로고민에 답하다 ‘진로레시피’는 방청객 없이 스튜디오에서 전문가와 대담한 내용을 오디오 형태로 제작,보급하는 것인데, 학부모와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특별히 동영상 형태로 제작,보급*된다. * 화면 편집, 자막 삽입 등의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 목표와 미래 비전을 도출하기 위해 9월 20일(수),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콘텐츠 장르별 업계, 전문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산업 중장기 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콘텐츠산업의 대내외 환경 진단 및 정책 수립 의의 최근 들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의 연결이 더욱 가속화되는 초연결(超蓮結) 사회로 진입하면서, 기술, 과학, 경제, 문화적 창의성을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라 대표적인 ‘즐길 거리’인 콘텐츠 산업 역시 창의와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함께 1인 미디어(MCN), 3차원 프린팅 기술 등장에 따른 콘텐츠 생산 주체가 다양해지면서 창작과 소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콘텐츠 향유의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한편 과거에는 양적 성장 중심의 콘텐츠 정책이 추진되었다면, 앞으로는 중소업체와 창작자에게 골고루 수익이 돌아갈 수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17. 9. 18.(月)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및 관계부처 차관, 각 부처 담당자 들과 함께 직장어린이집과 여성고용 친화기업을 방문하였다. 저출산과 낮은 여성경제활동 참여율은 우리경제의 중장기 리스크 요인으로서 여러 부처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구조적 이슈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관련 부처의 장․차관들이 이번 현장방문에 합동으로 참여하였다. 부총리와 고용부‧여가부 장관, 복지부‧국토부 차관은 먼저 지자체‧중소기업 협업형 직장어린이집인 사랑채움어린이집을 방문하였다. 아침 일찍 등원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맞이하고 간식을 배식하는 등 일일 보조보육교사로서 참여한 뒤, 실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워킹맘 외에도 여성 기업인, 관련 시민단체, 저출산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출산‧여성경제활동을 어렵게 하는 근본적 원인과 대안에 대해 격의 없는 열린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김동연 부총리는 저출산문제는 범정부적으로 다함께 협력해 나가야 하는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아동수당 신설(0~5세 아동, 월 10만원),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확대(2→3만호), 육아휴직 급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열흘의 황금연휴인 이번 추석연휴 동안 사상 최대로 110만 명 이상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 상품 예약 건수는 작년보다 1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추석 연휴 5일에 비해 올해 추석 연휴는 사상 최장인 10일인 점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는데,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보다 유럽과 미주 지역 예약 건수가 대폭 늘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일부 미용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미용업소(업주)가 이·미용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전에 이용자가 지불할 최종 지불가격을 알려주는 방안을 의무화 하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을 9.15. 개정·공포하고 2개월 후인 11.16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청주의 한 미용업소에서 미용서비스 후 장애인에게 50만원을 청구한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을 산 사건이 있었으나, 이번 시행규칙 개정 시행으로 앞으로는 이러한 논란은 근절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용업자 또는 미용업자가 3가지 이상의 이용 또는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개별서비스의 최종지불가격과 전체서비스의 총액내역서를 기재하여 이용자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 해당 내역서를 미리 제공하지 아니하는 경우, 1차 위반시는 경고지만 2차위반시부터는 영업정지 5일, 3차위반시는 영업정지 10일, 4차이상위반시는 영업정지 1월의 행정처분의 대상이 된다. 다만, 행정처분의 대상은 이용 및 미용서비스 항목 3가지 이상인 경우만 해당되므로 제공하는 항목이 2가지 이하일 때에는 의무적 제공대상은 아니다. 이를테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14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약칭: ‘현안조정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점검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휴대폰 등의 통신 단말기를 구매할 때, 지원금 대신 받을 수 있는 요금할인율을 9월 15일부터 20%에서 25%로 상향 시행하고, 이르면 연말부터 저소득층·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에게 11,000원의 통신요금을 감면하는 등 국민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요금할인율 상향과 관련, 9월 15일부터 25%로 상향된 요금할인율이 적용되며, 과기정통부는 가입자 혼란 없이 원활하게 변경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도 잔여 약정기간이 6개월 미만 남은 경우 위약금을 면제받으면서 25% 요금할인 가입이 가능하며, 나머지 기존 가입자도 약정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25%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있다. 취약계층 요금 감면 관련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내년도 서울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기존 발표보다 3배 이상 늘어난 385명으로 결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사전 예고했던 105명에 비해 280명이 늘어났다. 앞서 지난달, 846명인 올해 선발 인원을 내년엔 8분의 1 수준으로 줄인다는 방침이 발표되자 교대생들은 발칵 뒤집혔다. 그동안 항의 집회와 동맹 휴업에 나섰던 교대생들의 반발은 증원 발표에 일단 누그러졌다. 또 무급 휴직인 '자율연수 휴직제'와 절반 근무제도인 '시간선택제' 등을 확대해 임시로 비는 자리에 신규 교사 160명을 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른 시도교육청도 내일 초등교사 선발 인원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미봉책이 아닌 정부 차원의 구조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장애예술인과 장애청소년들이 8월 25일(금)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되는 ‘배리어프리 국토탐방 로드+’ 예술여행에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2차관은 이번 장애인 초청여행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적・지체 1급 장애를 가진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의 이동과 식사 등을 도와주며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 및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석창우 화백, 황영택 성악가 등 장애 예술인 재능기부 공연 펼쳐져 이번 행사에는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 외에도 화백 석창우, 성악가 황영태, 국악인 장성빈, 작가 이은희, 무용가 김용우 등 장애예술인들이 동행한다. 이들은 양반가옥 등 한국민속촌 내 야외 공간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특별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장애인을 위한 관광 여건 조성과 장애 예술인 창작 환경 개선 노력 약속 노태강 차관은 “우리 개개인은 모두 자유롭게 여행할 권리가 있으며, 정부는 이런 환경을 조성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며, “열린관광지 조성 확대,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여행상품 육성, 간접적으로 여행지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017년도 상반기 해외직구 규모는 1,096만건, 9억7천4백만 달러 2016년도 상반기 815만건, 7억4천6백만달러 대비 건수기준 34%, 금액기준 30% 대폭 증가하였다. 2016년 상반기 2017년 상반기 동기대비 증감(%)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8,153천건 746,452천달러 10,963천건 974,066천달러 34%↑ 30%↑ 해외직구가 가파르게 증가한 원인으로는 ①직구물품 가격 비교를 통해 저렴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이점 ②유럽, 중국, 일본 등 직구시장이 다변화되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특히 최근에는 ③개인 건강과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패턴의 변화 등이 어우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품목별 수입실적을 보면 시계류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해외직구 인기 품목인 식품류(건강기능식품 포함)가 372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였고, 화장품류 143만건으로 26%, 의류 120만건으로 23%, 신발류 88만건으로 32%, 완구 및 인형류 55만건으로 53%, 가방류 38만건으로 40% 증가하였다. 특히 TV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황우석 전 교수 연구 조작에 연루됐다는 논란이 불거진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사태 11년 만에 사과했다. 하지만 사퇴는 거부했고, 청와대는 임명을 철회할 뜻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지난 7일 임명된 지 사흘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박기영 본부장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 논문 조작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사과했다. 황 전 교수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기획에 참여했기 때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면서도,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논문조작 사태 11년 만의 입장 발표였다. 그러나 과학기술 연구자의 요구를 수렴하고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 내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계속된 반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박 본부장 임명을 철회할 뜻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박 본부장이 참여정부 시절 과학기술 혁신본부 신설을 주도해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국가 관광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숙박과 쇼핑 분야의 품질을 평가해 인증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제’(이하 관광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 2017년 관광품질인증제는 관광공사가 그동안 실시했던 굿스테이, 한옥스테이, 코리아스테이, 우수쇼핑점 인증을 통합‧개선해 추진된다. 따라서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관광진흥법」상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관광면세업(사후면세)이 그 인증 대상이 된다. 품질인증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가 관광공사에 신청을 하면 평가 항목과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 현장 평가, 불시‧암행 평가, 품질인증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관광품질인증제 개선된 모습> 문체부는 작년부터 정책 포럼, 공청회, 자문회의 등의 의견수렴 과정과 평가 모형 및 지표 개발, 시범 사업 실시 등을 거쳐 기존 관광 분야 인증사업을 개선해 관광품질인증제의 체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인증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 분야 5년 이상 경력자로 평가단을 선발하고, 평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017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의 신고기준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규모는 17억 달러로, ‘04~’16년 상반기 평균 신고금액이 약 5억 달러임을 고려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의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로는 ‘12년 하반기가 17.8억 달러로 최대 실적이었으며, 올해 상반기의 17억 달러는 반기 실적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연간으로는 2012년이 25.6억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고, 2016년이 23억 달러로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허남용 단장)이 전국 8개 경제자유구역으로부터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7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 실적은 17억 달러로 ’16년 상반기 6.38억 달러 대비 167% 증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이 7.4억 달러를 유치하여 전년 동기(3.3억 달러) 대비 125% 증가하였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3억 달러를 유치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08년에 지정된 이후 외투유치가 저조하였던 황해경제자유구역은 5억 달러를 신고해 앞으로 개발사업이 본격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KOTRA)는 6. 22.~24.까지 한류스타, 케이팝(K-Pop)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와 융합 홍보하는 한류박람회의 2017년 첫 행사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했다. 우리 음악, 드라마 등 한류가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국의 ‘문화와 생활방식’이 제품으로 투영된 소비재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이번 한류박람회를 ➊전략적 한류융합 마케팅, ➋대․중소기업 동반협력 진출, ➌부대행사(사회공헌활동, 홍보관 등) 등 3개 테마에 중점을 두고 개최한다. 2017 타이베이 한류박람회 개요 ㅇ 일시‧장소 : ‘17.6.22.(목)~6.24.(토) / 대만 타이베이 국제무역빌딩(TWTC) 3관 ㅇ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KOTRA + 롯데홈쇼핑 (공동 주관) ㅇ 참여규모 : 해외 바이어 300개사, 소비재․의료서비스 등 국내기업 80개사 ㅇ 주요내용 : ①1:1 수출상담회 개최, ②한류 홍보대사 특별공연 및 홍보활동, ③제품 체험․시연행사, ④부대행사(사회공헌활동, 홍보관 운영 등) ※ 개막식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