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번 경주 지진, 어디서 왜 발생한 것일까. 이번 규모 5.8 지진 발생 지점을 위성사진으로 보면 경주에서 남서쪽 8km 지점인데 주변에 산들이 많다. 위로는 영덕부터 경주를 지나 양산, 부산까지 170km나 뻗어있는 양산단층이다. 주변으로는 울산단층이 있고요, 크고 작은 단층들이 부챗살처럼 퍼져있다. 서쪽은 1천 미터 이상 높은 산들이 많은데 동쪽은 높아 봐야 500m, 대부분 100m 안팎 낮은 산들이다. 지층들이 맞닿아 있지만, 서로 다른 방향으로수평으로 어긋난 단층구조다. 이 단층 서쪽, 지하 12~15km 지점에서 어떤 힘에 의해 단층이 수평으로 이동하면서 이번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지진은 '동일본대지진의 여파'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런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북 제재를 위해서는 중국의 동참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지만, 최근 북중 관계는 오히려 갈수록 긴밀해지고 있다. 핵실험 하루 전인 지난 8일 저녁, 중국 선양의 한 호텔에서 북한과 중국의 각급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북한 정권수립일을 기념한 행사로 북중 양측은 이례적으로 대대적인 축하연을 함께 하며 친선을 다졌다. 이에 앞서 지난주 폐막한 국제 제조업 박람회에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 총영사가 초청돼 축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전에 없이 긴밀해진 북중 관계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북중교류 재개를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반면 우리 업체가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농업박람회에서 한국관은 중국 측 고위 인사의 참석 없이 문을 열어야 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한중 우호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해마다 성대하게 개최됐던 한국주 행사도 올해는 개최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성 갤럭시 7이 최악의 악재를 만난 가운데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 7 시리즈가 미국 등에서 1차 출시됐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쿡까지 매장에 나와 구매를 독려했다. 1차 출시국은 미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독일 등 29개국이다. 첫 출시 국가들의 애플스토어 앞에는 아이폰 7을 먼저 사려는 고객들이 밤샘을 하며 장사진을 이뤘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쿡도 직접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의 애플스토어를 방문해 소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구매를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제트 블랙색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트블랙 색상의 첫 물량이 이미 매진됐다며 발매 당일에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이폰7은 당초 혁신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전망에 대한 우려가 일기도 했지만 삼성 갤럭시 7의 리콜 등 반사이익을 얻으며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다. 애플이 올해부터 첫 주말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사전예약판매 물량이 아이폰 6를 크게 넘어섰다는 외신보도도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가 한-미 FTA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다시 밝혔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미국의 일자리를 죽이는 재앙'이라며 개정 의사를 거듭 밝혔다. 트럼프는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모든 무역협정 위반 사례를 조사해 근절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국과 일본, 독일 등 동맹국이 방위비를 더 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특히 트럼프는 이들 국가가 왜 100% 부담하는 것은 안 되느냐고 따지기도 해 논란이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힐러리의 건강상태가 미국대선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클린턴의 폐렴 증상이 '가볍고 전염되지 않는 박테리아성 폐렴'이라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를 공개했다. 담당 의사는 소견서에서 "클린턴이 건강하며 대통령 업무를 보기에 충분하다"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사람에 비해 질병에 걸릴 확률도 낮다"고 밝혔다. 클린턴 선거운동본부는 후보가 폐렴 진단 결과를 뒷받침하는 CT촬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항생제 투여 처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슈퍼태풍 므란티가 타이완과 중국 남부를 연이어 강타했다. 실종자, 부상자가 속출하고 중국에서는 800년 된 유서 깊은 다리가 무너지는 등 중추절 연휴가 아수라장이 됐다. 최고 풍속 초속 62m로, 1959년 이후 타이완을 덮친 가장 강력한 태풍인 므란티의 영향으로 타이완에서 어민 1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고 3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타이완 전역 70여만 가구에는 전기와 수도 공급이 중단됐고 간판과 가로수 4천여 개도 부러지거나 파손됐다. 최고 12미터 높이의 파도가 몰아친 가오슝 항에선 등대가 사라지고 정박 중이던 선박들도 잇따라 침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므란티는 타이완을 벗어나 중국 남부 지방으로 이동했는데 푸젠성에선 불어난 물에 8백 년 된 다리가 무너지고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8만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타이완과 중국 남부 지방에는 오늘부터 16호 태풍 말라카스가 상륙할 예정이어서 추가 피해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성 갤노트7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에 대해 국가 차원으로는 처음으로 캐나다 정부가 공식 리콜을 발령했다. 소비자 안전 문제를 담당하는 캐나다 보건부는 "노트7의 배터리가 과열돼 잠재적으로 화재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즉각 제품 교환 프로그램에 등록하라"고 고객들에게 권고했다. 특히 캐나다 보건부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1건의 배터리 과열사례가 확인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미국에서는 7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캐나다 밴쿠버 시가 있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지진경보를 단 10여 초 앞당기기 위해서, 우리 돈 수십억 원을 투자했다. 일명 '불의 고리'라고 알려진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는 최근 이렇게 지진 발생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업체에 우리 돈 42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해저 지진 위험 지대에 대형 센서 3개를 설치해 지진파를 감지한 뒤, 라디오나 인터넷, 휴대전화 등을 통해 지진 경보를 알립니다. 본격적인 지진파인 S파보다 속도가 빠르지만 위력이 약해 사람이 거의 느낄 수없는 P파를 먼저 감지해, 파괴적인 S파가 도착하기 전에 경고 신호를 보내는 것.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밴쿠버 시는 신호를 미리 받아, 지진 발생 전에 지하 터널을 일시 폐쇄할 수 있다. 또한 임박한 수술을 중단시키는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진 발생 전 5초 정도의 시간만 있어도 긴급대피가 가능하고 10초 전이면 건물 밖 탈출도 가능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갈수록 강한 지진이 발생하고 빈도도 잦아지면서 불과 몇 초라도 지진을 빨리 알 수 있는 조기 경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다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9.11테러 추모행사 도중 제대로 걷지 못하고 비틀대는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건강문제가 미국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난간에 기대선 뒷모습의 클린턴이 차가 도착하자 몸을 움직였지만, 걷지 못하고 비틀대는 모습이 담겼다. 무릎이 꺾이고, 인도 턱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클린턴을 수행원들이 간신히 붙잡는 모습도 공개됐다. 당시 클린턴은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기자들의 질문엔 답을 하지 않았다. 클린턴은 지난주에는 연설 도중 심한 기침을 멈추지 못해 건강이상설을 증폭시킨바 있다. 주치의는 클린턴이 더위를 먹어 탈수 증세가 생겼으며, 기침은 폐렴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2011년 비행기를 타려다가 넘어지고 다음해에는 뇌진탕을 일으켰던 사실 등이 다시 거론되며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클린턴의 건강문제를 공격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일단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최근 TV쇼에 출연해 피클 병 뚜껑을 따며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키려 했던 힐러리 클린턴은 오늘과 내일 유세일정을 모두 취소한 상태다. 무단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어제 지진 직후 카카오톡, 인터넷, 그리고 통화 등 여러 가지가 일시적으로 장애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카카오는 지진 발생 직후인 저녁 7시 45분부터 2시간여 지난 9시 52분까지 카카오톡 작동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영향으로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서버에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체 데이터센터가 지진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건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비슷한 시각 휴대전화 통화와 문자 메시지 인터넷 연결 등도 일시적으로 잘 이뤄지지 않았다. 이동통신 3사는 조사결과 자체 통신망에는 이상이 없었고, 안부를 묻는 통화와 문자가 평소보다 20배 이상 폭주하면서 순간적으로 과부하가 발생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진 당시 전국에서 운행 중이던 KTX 등 열차 38대가 일시적으로 정차했다 서행하면서 열차운행이 최대 2시간가량 지연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 핵실험에 각국의 반응이 민감하다. 핵 도발 중단을 여러 차례 경고한 만큼 북한에 대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 전방위 압박에 나설 것으로 전망이다.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 행위에 대해 중대한 대가를 확실하게 치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결국 핵을 포기하도록 안보리 추가 제재를 포함해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것. 이에 따라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은행도 거래를 제한하는 등의 강력한 금융 제재와 인권제재 확대, 북한으로의 대량 정보 유입 등 전방위 압박이 가해질 전망이다. 미 의회도 상하원 모두 한반도 사드 배치를 서두르고, 한미일 세 나라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북한의 5차 핵실험이 현실화되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핵선제불사용 선언 구상도 철회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브라질에서 '2016 리우 패럴림픽'이 개막됐다. 벨기에 출신의 한 선수가 이 대회를 참가한 뒤 안락사를 계획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 휠체어 스프린트 부문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마리케 베르보트'. 10년 넘게 난치성 척추질환을 앓으면서도 역경을 이겨내고 메달을 따 화제를 모은바 있다. 그러나 그녀는 이번 대회를 끝낸 뒤에 안락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심한 고통 때문에 "안락사 만이 자신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안락사를 생각할 만큼 상상도 못할 고통에 시달린 그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반응과 함께 일각에선 "인위적으로 인간의 죽음을 선택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안락사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대선 후보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플로리다 등 4개 경합주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박빙의 차로 우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퀴니피액대학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클린턴과 트럼프는 플로리다에서 모두 47%로 같은 지지율을 보였고 노스케롤라이나와 펜실베니아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클린턴이, 오하이오주에서는 트럼프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합주는 특정 후보에 두드러진 지지 성향을 나타내지 않는 곳으로, 퀴니피액대학은 선거 인단 규모를 고려한 눈에 띄는 접전 지역으로 플로리다와 오하이오를 꼽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성 갤럭시노트7이 전면 리콜에 들어간 상황에서 새벽 2시에 아이폰7이 공개됐다. 애플이 새로 공개한 아이폰 7은 화면 크기와 디자인은 기존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방수·방진 기능과 듀얼카메라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기존에 있었던 3.5mm의 헤드폰 잭을 없앤 게 특징이다. 대신 '에어팟'이라는 전용 무선 헤드폰을 공개했다. 1천2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가 탑재됐는데, 광학식손떨림방지 기능까지 추가했고 5.5인치 대화면 모델인 아이폰7플러스는 후면에 듀얼카메라가 탑재돼 이미지 손상 없이 2배까지 확대 촬영을 할 수 있게 했다. 위아래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달려 소리가 두 배 이상 커지고 배터리 수명은 2시간 늘었다. 색상은 아이폰6에서 선보였던 로즈골드와 골드 실버와 함께 유광인 제트블랙과 블랙이 추가됐다. 미국에선 16일부터 예약판매가 실시되는데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 국에서 제외됐다. 가격은 70만 원부터 80만 원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여론조사 다 믿을 수 없지만 두 나라 대선 판세가 박빙이다. 한 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두 자릿수까지 앞서갔던 미국 대선 지지율 판세가 다시 크게 출렁이고 있다. CNN과 여론조사기관 ORC가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클린턴이 44% 지지율로 41%에 그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3%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말 같은 조사에서는 8%포인트 차로 클린턴이 앞섰는데 격차가 절반 이하로 좁혀진 것. 등록 유권자뿐 아니라 무당파까지 합하면 트럼프가 오히려 클린턴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유권자 대상 조사에서 트럼프는 45%의 지지율로 43%를 얻은 클린턴을 2% 포인트 차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클린턴의 초반 우세가 완전히 증발됐다며 선거판세는 초접전 양상이라고 보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