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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대선 여론조사 힐러리-트럼프 '박빙'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여론조사 다 믿을 수 없지만 두 나라 대선 판세가 박빙이다.

한 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두 자릿수까지 앞서갔던 미국 대선 지지율 판세가 다시 크게 출렁이고 있다.

CNN과 여론조사기관 ORC가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클린턴이 44% 지지율로 41%에 그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3%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말 같은 조사에서는 8%포인트 차로 클린턴이 앞섰는데 격차가 절반 이하로 좁혀진 것.

등록 유권자뿐 아니라 무당파까지 합하면 트럼프가 오히려 클린턴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유권자 대상 조사에서 트럼프는 45%의 지지율로 43%를 얻은 클린턴을 2% 포인트 차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클린턴의 초반 우세가 완전히 증발됐다며 선거판세는 초접전 양상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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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